에어캐나다가 지난 6월 18일, 인천-토론토 데일리 직항 취항을 기념해 인천공항 게이트에서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에어캐나다 이영 지사장, 주한 캐나다 대사 에릭 월시, 인천공항공사 임병기 실장, 동보항공 홍정희 사장, KATA양무승 회장, 캐나다 관광청 이영숙 대표를 비롯해 다수의 공항관계자와 에어캐나다 스태프들이 참석하였으며, 취항편 탑승 승객 전원에게는 상쾌한 장거리 비행을 도와줄 민트캔디를 제공했다.
에어캐나다 인천-토론토 직항 취항은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도입과 함께 국제선 노선확장의 일환이며 연중 운항하는 정기편으로 편성되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에어캐나다의 메인 허브 공항인 토론토와 서울을 잇는 직항노선은 한국에서 캐나다 동부는 물론이고 미국 북동부, 남미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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