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회장 민선식)은 ‘2024 K-EDU 창의력 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24일(화)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융합형 디지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지난달 31일(토) 전국 YBM CBT 센터에서 본선이 치러졌다.
예선에서는 YBM의 코딩 활용능력시험인 COS, COS Pro가 활용됐으며, 본선에서는 초·중등부는 블록 코딩 프로그램 ‘엔트리(Entry)’, 고등·대학부는 실무에서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Python)’을 활용해 경연이 진행됐다.
본선에 진출한 465명 중 성적 우수자 32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23일(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YBM 허문호 대표는 “AI와 같은 디지털 신기술이 업무와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는 현재, 코딩 능력은 중요한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창의력 경진대회에서 우수 인재들이 많이 발굴된 만큼, 이들이 차세대 디지털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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