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과 학부모의 약 49%가 학습 고민으로 자신 또는 자녀에게 딱 맞는 적절한 공부법을 궁금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BS(사장 김유열)는 2학기를 맞아 지난 8월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EBS 초등온 이벤트 ’ON사이드 아웃‘을 통해 초등학생 및 학부모 314명을 대상으로 학습 고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해당 조사는 응답자 별 총 2개의 항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설문이 진행되었는데, 그 결과 응답자의 약 49%가 학습에 있어서 가장 큰 고민으로 ’나에게 딱 맞는 공부법이 궁금하다‘는 항목을 꼽았다. 이어 ’문제를 풀 때 사소한 실수를 많이 한다‘(44.9%)는 고민과 ’나의 강점과 재능‘(38.5%), ’30분 이상 집중하지 못하는 문제‘(28.7%)를 차례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장래희망이 없는데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궁금해요‘(25.2%), 열심히 공부해도 문제를 풀거나 시험을 보면 성적이 좋지 않아요.’(13.7%) 등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였다.
이번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고민 내용별 맞춤형 콘텐츠 이용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였다. 학습 방법, 적성, 재능에 대한 고민이 있는 참여자들에게는 개인에게 적합한 공부법과 강점을 찾아주는 맞춤 교육 설계 검사 ‘메나비’ 이용권, 실수를 줄이고 집중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응답자에게는 아동 인지능력을 진단하고 훈련할 수 있는 ‘조이코그’ 콘텐츠 이용권을 제공하였다.
EBS 초등온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실제로 고민하고 있는 지점을 명확히 알게 되었고, 공부법과 집중력 등 학습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번 이벤트의 경품으로 제공된 맞춤형 콘텐츠 이용권은 EBS 초등온 공식 홈페이지(on.eb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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