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웰 프리사이스는 올해 초 발표된 1,200MHz 레이더 대역폭을 기반으로 25cm급 해상도를 제공한다. 현재 상업용 위성에 사용할 수 있는 대역폭은 1,200MHz가 최대이다.
아이스아이의 드웰 프리사이스는 고해상도와 결합된 고품질 데이터 측면에서 독보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차량이나 군사 장비 유형과 같이 작은 물체나 표적을 식별해야 하는 경우, 추가 정보 소스 없이도 차별화된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SAR 위성은 지구 궤도를 돌면서 지표면의 특정 영역에 초점을 맞춰 레이더 신호를 전송한 다음, 반송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상을 생성한다. 드웰 제품 라인의 다른 모드와 마찬가지로, 드웰 프리사이스 데이터는 훨씬 더 포괄적인 각도로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무나 나뭇잎으로 가려져 있는 물체까지도 인식할 수 있다.
아이스아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SAR 군집위성을 보유해 운용하고 있다. 아이스아이는 2023년 5월 처음으로 드웰 모드를 도입한 이후, 2024년 3월 드웰 파인 모드에 이어, 최근 드웰 프리사이스 모드까지 출시하면서 전 세계 민간 및 공공 부문 고객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상업용 지구 관측 역량과 SAR 위성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혁신 의지를 입증했다.
아이스아이의 수석 부사장이자 데이터 제품 책임자인 존 카트라이트(John Cartwright)는 “드웰 프리사이스는 업계 최고 신뢰도의 25cm급 제품이다. 드웰 제품군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드웰 프리사이스는 업계 최고 수준의 영상 기능으로 평가될 것이다.”며, “아이스아이 고객들은 이러한 향상된 해상도를 통해 이전보다 훨씬 더 선명하게 지표면의 물체와 특징을 식별하고, SAR의 주야간 및 전전후 영상 촬영 기능의 이점을 누리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이스아이의 미국 자회사 CEO인 에릭 젠슨(Eric Jensen)은 “드웰 프리사이스 출시는 제품 및 서비스 개선 방법을 식별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의 진화하는 미션 설정을 충족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는 아이스아이의 헌신을 입증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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