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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에서 미쉐린 스타 셰프 니노가 펼치는 마법의 디너

기사입력 : 2024년 10월 25일 19시 0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다가오는 2024년 11월 11일부터,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란다 기라바루의 블루 비치 클럽에서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다니 메종의 셰프 니노 디 코스탄조와의 협업으로 그의 독창적인 미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탈리아 출신 셰프 니노 디 코스탄조(Nino Di Costanzo)와 블루 비치 클럽에서 함께 하는 이번의 특별한 협업은 2024년 11월 11~17일 한 차례에 이어 2025년 2월 13~19일까지, 총 두 번의 일주일 동안 진행 예정이다. 협업 메뉴는 셰프 니노의 고향 이스키아의 섬 전통과 몰디브의 자연이 만나 지중해식 요리의 본질과 란다 기라바루 정원의 풍부한 허브와 채소 정원 활용으로 이어진다. 이후 셰프 니노가 구상한 메뉴는 블루에서 일일 한정 메뉴로 연중 제공할 예정이다.

셰프 니노는 식사 시작 전부터 고객과 감각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것을 중시하며, 메뉴 준비에 있어 음식과 재료 선택뿐만 아니라 감정과 새로운 놀라움을 담아내는 예술적 접근을 시도하는 것에 성공 비결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의 창의적 과정은 요리가 완성되기까지 약 6개월 전부터 시작되어, 각 요리를 통해 전달하고 느끼고 싶은 감정을 상상하는 단계부터, 베네치아 유리와 이탈리아 도자기로 만든 그릇 선택까지 모든 세부 사항을 고려한다.

포시즌스 란다 기라바루의 아만도 크란즐린 지역 부사장 겸 총지배인은 “세계 최고의 셰프 중 한 명과 블루에서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셰프 니노와의 협업은 게스트에게 영감을 주는 미식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우리 블루 팀에게도 커리어 발전의 귀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셰프 니노의 다니 메종(Danì Maison)은 2016년 5월 개장 이후 미쉐린 2스타, 에스프레소의 4모자 평가, 감베로 로쏘의 3포크 평가 등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캄파니아 요리로 호평받아 왔다. 또한,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꼭 방문해야 할 레스토랑 10곳’ 중 하나로 선정되어 더욱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블루 비치 클럽에서 셰프 니노의 독창적인 미식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리조트 웹사이트를 방문해 예약하거나, 예약센터를 통하면 된다.

이메일 문의 및 예약: reservations.mal@fourseasons.com
유선 문의 및 예약: (960) 66 00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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