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모션은 럭셔리투어를 지향하는 샬레트래블, 호주 개별여행 전문 하이호주, 그리고 허니문 전문 여행사인 허니문리조트 (가나다 순) 등 3개 사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각 사의 여행 카테고리에 맞는 여행객들을 대상 펼쳐진다.
공동 프로모션을 선보일 여행사 세 곳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한국인들에게 커플 여행지로서의 매력적인 퀸즐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퀸즐랜드주를 방문하는 커플들에게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헬기 체험, 샴페인 크루즈 등 다양한 특전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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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퀸즐랜드의 주도인 브리즈번은 활기차고 여유로운 호주 고유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호주의 대표 도시 중 하나이다. 호주에서 가장 ‘핫’한 도시로 급부상 중인 브리즈번은 특히 최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 (American Express Travel)에서 발표한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도시 1위 (#1 trending destination for 2025)”에 선정됐으며, 뉴욕 타임즈가 발표한 “2024년 방문해야 할 여행지 52곳” 중 호주 도시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만큼 눈여겨볼 즐길거리가 가득한 브리즈번이 더욱 매력적인 이유는 연중 온화한 기후와 함께 세련된 도심의 매력과 더불어 휴양지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브리즈번 인근에는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가 자리해 있다. 브리즈번 도심에서 페리로 단 45분이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모래섬, 모튼 아일랜드 (Moreton Island)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에 위치한 유일한 리조트,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에서는 커플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여행 매체 론리 플래닛 (Lonely Planet)은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를 최고의 해변 리조트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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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한국사무소 경성원 지사장은 "로맨틱 여행을 테마로 한 전문 여행사 프로모션을 통해 퀸즐랜드주가 커플, 허니문, 기념 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로맨스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퀸즐랜드주는 한국인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최근 3년 연속 방문객 및 지출액 신기록을 달성해오고 있다. 특히, 2024년 상반기에는 10만 2천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퀸즐랜드주를 방문, 지난 3월 발표된 9만 5천명 대비7.4% 증가했으며 동기간 한국인 여행객 지출액 또한 한화 약 3,000억에 달하는 3억 3,880만 호주 달러를 기록하며 이전에 없던 기록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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