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는 최근 전국 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시니어빨래방’ 3곳을 연이어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예산시니어클럽점, 김천시니어클린점, 명지대역점으로 이 매장들은 단순한 셀프빨래방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까지 맡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AMPM워시큐의 시니어클럽 연계 매장들은 어르신들이 직접 빨래방 시설 관리와 세탁 업무를 수행하는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경기도 용인에 새로 문을 연 ‘시니어빨래방 명지대역점’은 셀프빨래방에 세탁 서비스를 추가한 형태로 어르신들이 빨래방 관리와 거래업체가 요청하는 세탁 서비스를 맡고 있다. 이 외에도 각 매장별 특성에 맞춰 어르신들이 빨래방 관리와 함께 세탁에서 건조까지 무료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돕고 있다.
AMPM워시큐 관계자는 “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더 많은 시니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셀프빨래방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