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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베이비몬스터와 함께한 'RADAR Live Feat. BABYMONSTER' 성료

기사입력 : 2024년 11월 29일 10시 05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스포티파이(Spotify)’가 ‘RADAR Korea(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를 위한 이벤트 'RADAR LIVE Feat. BABYMONSTER'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RADAR는 스포티파이의 독창적인 글로벌 음악 지원 프로그램으로, 유망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성장에 필요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라우브(Lauv), 타일라(Tyla), 라이즈(RIIZE), 르세라핌(LE SSERAFIM)을 비롯해 전 세계 900명 이상의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와 동시에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잠재력을 선보이며 지난 10월 신규 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티파이는 베이비몬스터에게 독보적인 에디토리얼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며, 아티스트와 글로벌 리스너 간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RADAR Korea 아티스트 선정 이후 베이비몬스터의 월간 스트리밍 수는 110%, 월간 리스너 수는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전 세계 리스너에게 아티스트 음악을 알리고 연결을 강화하는 RADAR 프로그램의 효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RADA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DRIP]의 발매를 기념한 'RADAR LIVE Feat. BABYMONSTER'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베이비몬스터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토크, 게임, 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현장 팬들뿐만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참여한 전 세계 ‘몬스티즈'(MONSTIEZ, 베이비몬스터 공식 팬클럽명)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사전 응모를 통해 120여 명의 팬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25만 명의 팬이 K-Pop ON! 스포티파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유명 방송인 ‘재재’가 사회를 맡은 본 이벤트는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에게 직접 타이틀 곡 안무를 배우는 “[DRIP] 챌린지”와 팬들의 메시지에 답하며 소통하는 ‘RADAR 알파벳 토크’가 열려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2부에서는 베이비몬스터 테마의 한정판 카세트 테이프를 획득할 수 있는 ‘카세트 낚시’ 게임 등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스포티파이 코리아 박정주 뮤직팀 총괄은 “베이비몬스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티파이는 한국 음악과 아티스트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스포티파이와 함께 글로벌 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베이비몬스터만의 독창적인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글로벌 팬들과 한 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준 스포티파이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의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은 K-Pop ON! 스포티파이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특별한 비하인드 영상은 오직 스포티파이 앱 내 'K-Pop ON! 비디오 팟캐스트'에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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