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Spotify)’가 ‘RADAR Korea(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를 위한 이벤트 'RADAR LIVE Feat. BABYMONSTER'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RADAR는 스포티파이의 독창적인 글로벌 음악 지원 프로그램으로, 유망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성장에 필요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라우브(Lauv), 타일라(Tyla), 라이즈(RIIZE), 르세라핌(LE SSERAFIM)을 비롯해 전 세계 900명 이상의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와 동시에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잠재력을 선보이며 지난 10월 신규 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티파이는 베이비몬스터에게 독보적인 에디토리얼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며, 아티스트와 글로벌 리스너 간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RADAR Korea 아티스트 선정 이후 베이비몬스터의 월간 스트리밍 수는 110%, 월간 리스너 수는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전 세계 리스너에게 아티스트 음악을 알리고 연결을 강화하는 RADAR 프로그램의 효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RADA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DRIP]의 발매를 기념한 'RADAR LIVE Feat. BABYMONSTER'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베이비몬스터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토크, 게임, 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현장 팬들뿐만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참여한 전 세계 ‘몬스티즈'(MONSTIEZ, 베이비몬스터 공식 팬클럽명)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사전 응모를 통해 120여 명의 팬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25만 명의 팬이 K-Pop ON! 스포티파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유명 방송인 ‘재재’가 사회를 맡은 본 이벤트는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에게 직접 타이틀 곡 안무를 배우는 “[DRIP] 챌린지”와 팬들의 메시지에 답하며 소통하는 ‘RADAR 알파벳 토크’가 열려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2부에서는 베이비몬스터 테마의 한정판 카세트 테이프를 획득할 수 있는 ‘카세트 낚시’ 게임 등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스포티파이 코리아 박정주 뮤직팀 총괄은 “베이비몬스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티파이는 한국 음악과 아티스트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스포티파이와 함께 글로벌 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베이비몬스터만의 독창적인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글로벌 팬들과 한 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준 스포티파이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의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은 K-Pop ON! 스포티파이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특별한 비하인드 영상은 오직 스포티파이 앱 내 'K-Pop ON! 비디오 팟캐스트'에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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