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매거진이 보이그룹 POW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넓게 펼쳐진 들판을 배경으로 다섯 멤버의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오랜 촬영 시간 동안에도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며, 데뷔 후 느꼈던 생각과 앞으로의 포부 등 다채로운 인터뷰를 함께 담았다.
얼마 전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소감에 관한 질문에 현빈은 “팬분들을 통해 감정 표현을 배우게 됐어요. 사실 저는 고마워도, 좋아해도 마음을 잘 전하지 못하는 편이었어요. 마음을 들킨다는 기분이라 부끄러웠거든요. 그런데 팬분들이 써주시는 편지와 만날 때마다 해주시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렇게 마음을 표현해야 하는 거구나’하고 많이 배운 거 같아요. 아직은 걸음마 단계인데, 빨리 성장해서 여러분에게 제 마음을 온전히 다 전해드리고 싶어요.”라고 답하며 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앞으로의 꿈에 관한 질문에 동연은 “누군가에게 꿈을 만들어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저도 선배님들을 보며 꿈을 꾸기 시작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난 후에는 누군가에게 꿈의 씨앗이 되고 싶어요.”라고 답하며 활동에 대한 남다른 소망을 드러냈다.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이 속한 그룹 POW는 지난 10월, 두 번째 EP 앨범 <BOYFRIEND>를 발매하고, 얼마 전 개최한 첫 팬 콘서트를 마치며 열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POW 다섯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Y> 매거진 16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Y> 매거진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에도 일부 공개된다.
<Y> 매거진과 POW만의 ‘파우틴’ 무드를 담은 한정 포토 북클렛과 2025 다이어리 세트 출시를 기념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운드웨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구매 가능하며, 예약 판매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크리스마스 오프라인 이벤트 당첨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Y> 매거진은 2021년 3월 30일 프린트와 디지털 매체를 동시에 론칭하며, MZ세대를 위한 큐레이션 플랫폼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모바일, 소셜미디어 등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Y> 매거진은 1년에 4회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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