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가 서울 성북장애인복지관에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사랑의 김장 나눔”봉사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시큐아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 계층에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성북장애인복지관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시큐아이 임직원 봉사단은 성북장애인복지관에 모여 김장 김치 800kg을 담그고 포장했다.
임직원의 온정이 담긴 김치는 저소득,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 성북구 내 소외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2013년부터 성북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시큐아이는 올해로 12년째 봉사 및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큐아이는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면 기업에서 동일한 금액으로 1대 1로 매칭하여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성북장애인복지관을 후원하고 있다.
시큐아이 두덕진 이사는“올 겨울도 김장 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시큐아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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