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이 견종별 맞춤 영양 사료 라인업 중 8세 이상의 중년기 푸들의 건강한 노화 관리에 도움을 주는 ‘푸들 어덜트 8+’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얄캐닌의 견종별 사료는 반려견의 품종별 턱의 크기와 생김새, 씹는 패턴과 선호하는 알갱이의 질감 등은 물론, 고유의 건강 민감도에 따라 영양소를 달리한 과학적인 맞춤영양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8세 이상 중년기에 접어든 푸들 만의 신체 변화를 바탕으로, 기존 푸들 퍼피 및 어덜트 제품과는 차별화된 영양 솔루션으로 설계됐다.
먼저 정교하게 조절된 인 함량과 항산화 복합체가 중년기 푸들의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한편, 나트륨 함량은 낮추고 타우린을 함유하여 건강한 심장 기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EPA&DHA)과 단백질을 통해 푸들 고유의 곱슬거리는 털이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로얄캐닌 관계자는 “반려견은 8세 이상 중년기를 기점으로 잠이 늘거나 덜 활발해지는 등 신체적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며 “일상 속 영양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노화 관리에 도움이 되는 맞춤 영양 사료로 반려견의 건강을 관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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