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넷의 온라인 교육 브랜드 YBM인강이 AI 자막 기술을 탑재한 한국어능력시험(TOPIK) 학습 서비스 ‘YBM 한국어 인강’을 출시했다 3일 밝혔다.
K-콘텐츠와 K-산업의 세계적 성장과 함께 2023년 기준 국내 거주 외국인은 246만 명, 외국인 관광객은 1,175만 명을 기록했으며, 한국어 학습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YBM인강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완벽 대비할 수 있는 ‘YBM 한국어 인강’을 지난 20일 정식 출시했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YBM 한국어 인강은 10년 경력의 한국어능력시험(TOPIK) 전문 강사진의 학습 전략을 구체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서 국내 대학 유학과 취업 기준으로 여겨지는 3~4급을 준비하는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듣기와 읽기 영역의 빈출 유형과 패턴을 분석하고, 주제별 핵심 어휘와 표현을 통해 시험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학습자들이 자주 실수하는 문제를 집중 분석해 출제 의도와 학습 전략을 알려주며, 실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우의 음원 파일을 활용해 실전 감각을 극대화했다. 또, 완벽한 시험 대비를 위해 실제 시험과 동일한 문제 유형으로 구성된 온라인 모의고사도 지원한다.
YBM 한국어 인강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실시간 자막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멜로우컴퍼니의 AI 기술 기반 다국어 자막 제작 서비스인 서브허브(SubHub)를 활용했다.
YBM인강은 ‘YBM 한국어 인강’ 출시를 기념하며 수강료 30% 할인 혜택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실전 모의고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강 신청 학습자를 대상으로 2월 28일(금)까지 한글 이름 도장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강을 고민하는 학습자는 7일 무료 수강권을 받아볼 수 있다.
YBM인강사업부 이상훈 이사는 “한국의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되며 한국어 학습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학습자들을 위해 한국어 학습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한국어능력시험(TOPIK) 학습 서비스 'YBM 한국어 인강'은 YBM의 교육 노하우, 10년 경력의 TOPIK 전문가의 핵심 전략, 4개국어 AI 자막 기술을 집약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대학 유학이나 취업에 관심이 많은 재외동포나 외국인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향후 콘텐츠 언어를 다각화하여 더 많은 글로벌 학습자들이 편하게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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