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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성료.. K-관광 비전 제시와 더불어 키르기스스탄 법인 설립 발표

기사입력 : 2025년 02월 03일 11시 46분
ACROFAN=류재용 | press@acrofan.com SNS
(주)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김응수 대표, 이하 프리미엄패스)는 지난 1월 24일 저녁, 보코 서울명동 호텔에서 ‘(주)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제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기업의 미션과 비전을 협력사 및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들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기념식은 염지혜 아나운서 사회로 개회, 프리미엄패스 영상 소개, 참석 귀빈 소개, 김응수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개회사 및 환영사, 황준기 용인특례시 부시장 축사,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축사, 마타인 삭스 보코 서울명동호텔 총지배인 축사, 김응수 대표이사의 2025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비전 발표,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임직원 표창 및 승진자 발표, 페인터즈·VOCO호텔명동·바른약속치과·이랜드크루즈 등 4개 협력업체 소개 영상,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건배사, 김춘수 K-레저솔루션 대표이사 건배사, 손삼호 (사)글로컬문화관광연구원 원장 건배사, 단체사진 촬영, 아우라 물결엔터테인먼트 가수 공연, 개그맨 김성규의 레크레이션 및 럭키드로우, 폐회 등의 순으로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 18주년 기념식에 여행업계 귀빈들이 대거 방문해 대성황을 이뤘다.

▲ 김응수 (주)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

김응수 대표는 ‘프리미엄패스 창립 18주년 기념식’에서 개회사 겸 환영사를 통해 창립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 귀빈들을 향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후 자신이 맡은 발표 식순을 통해 이번 기념식이 열리기 이전, 제주도에 체류하며 향후 사업구상을 하였음을 사이사이 밝혔다. 그는 여러 고민 끝에 ‘2025 프리미엄패스 비전’을 구상하였다고 밝혔다. 그 구상은 크게 세 축이다.

하나는 신뢰와 혁신으로 K-관광의 미래를 제시한다는 각오다. 업계 전체의 신뢰를 얻으며, 동시에 디지털 기반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 글로벌 표준에 준하는 위상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최근 성장세가 기대되는 중앙아시아, 중동 분야 교두보 확보를 위해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내 법인 설립과 이곳을 거점으로 삼는 사업전략의 얼개가 일부 현장 인사들을 대상으로 공개되었다.

다른 하나는 방한 관광객들의 트렌드에 대한 심도깊은 탐구와 성찰이었다. 특히 프리미엄패스는 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선도적인 사업자로서, 국내 외국인 유치상품에 전념해 온 지난 8년여 동안의 노하우를 정비해 향후 사업전략에 다방면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제시된 키워드는 글로벌 컨시어지였다. 프리미엄패스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고급화 전략으로는 안된다고 판단하고, 실제 현장에서 고객들이 설파하는 바를 수용하는 컨지어지 서비스를 실현시키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확보한 1500여 곳 제휴 여행사와의 네트워킹을 중시하면서, 이를 국내 스타트업 등 유관 업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통로를 프리미엄패스가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해 프리미엄패스는 자체적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플랫폼을 고도화시키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사내 체계를 고도화, 효율화할 것임을 천명했다.

▲ 김응수 대표의 프레젠테이션에는 한 기업을 넘어서는 규모의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도약을 위한 청사진이 녹아들어 있었다.

비전 발표에 이어서는 지난 1년간 프리미엄패스 발전에 공헌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표창 시상이 이어졌다. 부문별 상으로 신입 직원을 대상으로 한 ‘파이팅상’, 높은 업무 성취도를 보인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굿잡상’, 주요한 사업성취를 일군 직원을 대상으로 한 ‘베스트상’, 다년차 근무를 기록한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장기근속상’, 품격과 성과를 겸비한 직원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상’, 열성을 다한 지난 한 해 최고의 업무성취도를 기록한 직원을 대상으로 한 ‘대상’ 등이 수여되었다.

시상과 더불어 승진자 발표도 진행되었다. 특히 현장에서는 깜짝 발표로 변보경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현장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의 열화와 같은 축하 인사 세례를 받았다.

관련해 김응수 대표는 “추진 대상에 변보경 전무이사는 아예 없었다. 발표된 모든 승진자에 대한 업무를 변보경 전무가 혼자 담당했었다. 막상 변보경 전무에 대한 승진은 아침에 몰래 만들어 밀봉해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영상에서도 공표가 안 되었다”고 말하고, “이제 상무이사가 공석이다. 우리 부장들 열심히 하시라고 일부러 공석으로 1년 간 남겨놓겠다. 1년 후를 기대하시라”며, 사내 부장급들에게 2025년 한해 동안의 올 한해 동안의 업무 성과에 대한 과실을 내걸었다.

▲ 최수지 대리와 김엘레다 매니저는 2025년 한 해 동안 집중 공략해야 할 국가 및 지역에 대해 개괄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이들 국가 및 지역에 대한 인식을 독려했다.

한 차례 축하와 함성의 순간이 지나고, 냉철히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순서가 찾아왔다. 핵심 타겟 국가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는데, 최수지 대리의 중동 지역 트랜드와 김엘레다 매니저의 중앙아시아 권역 두 곳이 대상이었다. 최수지 대리는 두바이 등 도시를 거점으로 삼아 K-관광의 대표주자로서 프리미엄패스를 아이콘화 하는 일련의 목적의식 독려를, 김엘레다 매니저는 중앙아시아 소재 구 소련 국가들의 호감과 관심을 이끄는 실천방향에 대한 탐구 목적을 사내에 공유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은 페인터즈, 보코 서울명동호텔, 바른약속치과, 이랜드 크루즈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만찬 현장에서는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K레저 솔루션 김춘수 대표, (사)글로컬 문화관광연구원 손삼호 원장 등이 프리미엄패스의 창립 18주년을 축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는 뜻이 담긴 건배사를 맡았다.

▲ 2025년 한 해에도 업계의 발전과 더불은 족적을 남기길 기원하며, 기념식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축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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