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김두겸 시장)는 2월 5일 오전,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5 울산관광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주요 관광정책 홍보를 통한 울산 관광상품 개발 유도를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국내 및 해외관광객 유치 여행사와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등 관련 기관·협회, 관광전문 언론인 등 관광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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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에 들어 서울에서 열리는 첫 광역지자체 관광산업 정책설명회의 주인공은 바로 울산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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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회사에 앞서, 24년도 한 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행복을주는사람들 외 3社에 표창이 수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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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광역시 관광상품을 판촉하는 130여개 전담 여행사 중 실적 상위 10개사를 대상으로 한 표창장도 수여되었다. |
행사는 ▲관광홍보(마케팅) 분야 유공자 시상 및 2025년도 울산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무장애관광 정책 설명 ▲단체관광객 유치 우대사항 소개 ▲특수목적관광 지원 정책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무장애 관광도시 울산 정책 설명회, 태화강마두희축제 업데이트, 지능형(스마트)관광 앱 ‘왔어울산’ 브리핑, 주요기업 3社(동방허니, 원더플라스틱, 행복을주는사람들)의 주요사업 설명, 울산시 인센티브 및 특수목적 관광홍보 등의 자리도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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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술 울산시문화관광체육국장이 김두겸 시장을 대신해 개최사를 낭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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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행업협회 백승필 상근부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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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박인숙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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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경옥 울산광역시 관광정책팀장이 ‘무장애관광도시’와 관련된 울산 정책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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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연 울산중구문화원 사무국장이 울산 태화강마두희 축제의 25년도 개최계획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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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수 울산문화관광재단 팀장이 스마트 관광 앱 ‘왔어울산(WHAT A ULSAN)’의 주요기능 소개와 3.0 버전 계획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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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영 동방허니주식회사 대표는 자사의 꿀 관련 상품과 꿀벌 보호 노력을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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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원더플라스틱 대표는 자사의 포트폴리오와 사회공헌 사례를 주로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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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종혁 행복을주는사람들 이사는 코레일을 통해 판촉 중인 국악와인열차와 팔도장터관광열차 등 기차여행의 성과를 소개하고, 울산 특화 여행상품의 진척도를 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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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경 울산광역시 관광마케팅팀장은 울산 주요 여행상품과 함께, 여행업 종사자들에게 가장 직접적인 보조정책인 2025년도 인센티브 지원제도의 발표를 맡았다. |
부대행사로는 ‘울산관광 여행상점(트래블마트)’이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시와 5개 구·군, 울산문화관광재단, 지역관광호텔, 지역 관광사업체 등 20여 개 기관·업체가 참여해 울산의 체류형 관광지에 대해 홍보하고 사업(비즈니스) 상담 등 서비스를 서울 및 수도권 여행업 관계자들에게 제공했다. 트래블 마트 참여처는 다음과 같다.
지방자치단체 : 울산광역시, 울산 중구, 울산 남구, 울산 동구, 울산 북구, 울산 울주군
공공기관 : 울산문화관광재단, 울산관광협회
호텔 : 롯데호텔, 라한호텔, 타니베이호텔, 머큐어앰배서더호텔, 신라스테이, 롯데시티호텔, 켄싱턴호텔
현지기업 : 동방허니, 요트탈래, 원더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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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및 수도권 여행수요를 울산광역시 전역으로 이끄는 다채로운 활동이 트래블마트에서 전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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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외 관광업계 간 대외 관계망(네트워크)을 확장하고 특색있는 울산형 관광상품이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울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외래관광객 유치 홍보(마케팅)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더 자주 더 오래 머무는 관광도시’로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울산특화 관광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울산의 매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이날 설명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오는 3월과 4월 2회에 걸쳐 울산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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