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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핫트랙스, 독서용품 트렌드 반영 ‘별책부록’ 기획전 진행

기사입력 : 2025년 03월 26일 10시 14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교보문고 핫트랙스가 독서용품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별책부록’ 기획전을 진행한다. 최근 독서와 책 읽는 공간을 보다 감성적이고 효율적으로 꾸미려는 수요가 늘면서 독서 관련 용품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2025년 핫트랙스 독서용품 판매는 전년 대비 28% 성장했다. 이 중 독서대(125.7% 증가), 문진(78% 증가), 북커버(87.5% 증가)가 판매 증가를 주도했다. 특히 독서대는 거치형·접이식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며 공부와 독서 모두에 활용도가 높아졌고, 문진과 북커버 역시 독서 환경을 보다 편리하고 감성적으로 만들어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소비자층 변화도 뚜렷하다. 독서용품 구매 비중에서 10대와 20대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0년 전체의 16.2%였던 10·20대 비중은 2025년 들어 29.5%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특히 19세 이하 구매자는 2020년 0.6%에서 2025년 3.6%로 약 6배 증가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50대 이상 비중은 감소해, 젊은 세대가 독서 굿즈 시장의 핵심 소비층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북커버는 독서 굿즈의 대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교보문고 북커버는 매 분기마다 다양한 일러스트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시즌 굿즈를 선보이며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이다나, 소금까치, 수수진, 임진아, 이규태, 휘리, 고땜무 작가와의 콜라보로 지금까지 약 3만여 개의 북커버와 독서용품이 판매되었으며, 오는 5월에는 고땜무 작가와 협업한 신상 북커버와 런치백, 피크닉 매트까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북커버를 비롯해 책갈피, 북파우치, 독서 노트는 물론, 텀블러백, 티코스터, 이북 파우치, 에코백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리빙 아이템까지 만나볼 수 있어 독서 굿즈의 영역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

핫트랙스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별책부록’ 페이지(https://hottracks.kyobobook.co.kr/ht/read/readMain)를 통해 독서대, 북커버, 북마크, 문진 등 다양한 독서용품을 소개하고 있다. 독서 공간을 나만의 취향으로 꾸밀 수 있는 큐레이션 기획전으로, 독자들은 이곳에서 감성 독서를 돕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교보문고 이커머스영업팀 김혜인 MD는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독서 공간을 꾸미는 독서 굿즈 소비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특히 북커버는 단순히 책을 보호하는 기능을 넘어, 읽고 있는 책을 타인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 심리를 반영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별책부록 기획전과 독서 굿즈 추천 상품들은 핫트랙스 공식 홈페이지 내 별책부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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