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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파라 서울 파크689, 캐주얼 다이닝으로 리뉴얼 오픈

기사입력 : 2025년 04월 18일 15시 47분
ACROFAN=류재용 | press@acrofan.com SNS
 
북한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파라스파라 서울의 파크689가 오는 4월 28일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기존 모던 차이니즈 중심의 메뉴에서 이탈리안 요리와 그릴 메뉴를 더해 한층 감각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크689는 파라스파라의 114동 1층에 자리해, 야외 라운드풀과 맞닿은 공간에서 마치 도심 속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낮에는 친구들과 와인과 맥주를 즐기기에 좋고, 통창을 통해 보이는 폭포를 배경으로 가족과 프라이빗한 식사도 가능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선보이는 이탈리안 메뉴는 애피타이저부터 파스타, 스테이크까지 정통 구성에 파크689만의 세련된 해석을 더했다. 대표 메뉴인 ‘우대갈비 리조또’는 갈릭 데미그라스 소스에 국산 귀리와 보리를 사용해 만든 고소한 곡물의 식감을 살린 리조또다. 24시간 마리네이드한 부드러운 우대 갈비와의 조화가 일품이다. ‘뽀르게따’는 9시간 저온 조리한 통삼겹을 220°C 오븐에 한 번 더 구워 내 겉바속촉의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세이지와 사과 처트니, 데미그라스 소스를 더해 이국적인 풍미를 완성했다. 매콤한 청양고추 베이스로 국물 맛을 낸 해산물 파스타 ‘빼쉐’는 와일드 루꼴라를 곁들여 맛과 식감을 살렸다.

중식 메뉴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시그니처 요리들로 구성했다. 풍성한 해산물 비주얼이 돋보이는 ‘돌문어 짬뽕’은 돌문어, 새우, 오징어, 관자를 더해 깊은 맛을 완성했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탕수육은 마늘 풍미를 더한 ‘마늘 탕수육’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메뉴는 1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6~8인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세트(39만 원)와 런치·디너 코스까지 준비되어 있어, 누구와 방문하든 만족스러운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파라스파라 서울 관계자는 “파크689는 도심 속에서도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이번 리뉴얼은 그 공간에 어울리는 메뉴 개발을 위해 국내산 식재료로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구현하는데 집중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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