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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오울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 15층에 위치한 야외 가든 테라스에서 운영되며, 개방감 있는 테라스 공간에서 샴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주류와 푸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복궁, 인왕산, 도심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가든 테라스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날씨나 상황에 따라 기존 오울(2층)로 이동하여 동일한 메뉴를 제공한다.
오후 5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드링크 서비스만 제공되며, 이후에는 전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메뉴는 물회, 김치볼, 불고기 바오, 수박 화채 등 여름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한식 요리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칵테일은 ‘전통’, ‘근대’, ‘현대’를 테마로 화채, 식혜, 서울 뮬 등 한국적인 감성을 담아낸 구성이 눈길을 끈다.
서머 오울의 오픈을 기념해 두 가지 시즌 한정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해피 오울(Happy OUL)’은 5월 9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에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으로, 칵테일·목테일·맥주 중 2잔과 오울의 대표 요리 1종을 1인 기준 8만 5천 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서머 버블(The Summer Bubble)’은 로랑 페리에 2015 빈티지 샴페인 1병과 오울의 시그니처 메뉴인 한우 육회를 함께 제공하는 구성으로, 5월 9일부터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에 33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문의 및 예약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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