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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축산공사, 호주청정램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호주청정램 쇼케이스’ 개최

기사입력 : 2025년 05월 23일 10시 20분
ACROFAN=류재용 | press@acrofan.com SNS
호주축산공사가 5월 22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수입 및 외식, 유통 업체 등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호주청정램 홍보대사인 ‘램버서더(Lambassador)’와 함께하는 ‘호주청정램 쇼케이스 (Aussie Lamb Culinary Showcas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정 대자연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된 호주청정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호주청정램 신메뉴 시연회다. 빅토리아 주정부 후원으로 마련된 현장에서 램버서더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호주청정램 메뉴를 공개하고, 이를 시연하는 시간과 더불어 참석자들이 직접 메뉴들을 시식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 트래비스 브라운 (Travis Brown) 호주축산공사 동북아시아 지역장이 방한해 직접 환영사를 맡았다. 그는 리허설 등 주요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국내 식육 유통업계 관계자들과 활발히 교류하였다.

트래비스 브라운 (Travis Brown) 호주축산공사 동북아시아 지역장은 “호주축산공사는 빅토리아 주정부의 지원과 함께 2015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약 100명에 달하는 강력한 램버서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전 세계에 호주청정램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라며, “금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뛰어난 램버서더 셰프들과 함께 한국 시장에도 호주청정램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고혁상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지사장은 “한국 요식업계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램버서더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호주청정램의 한식화 및 퓨전화 요리 제안을 보다 친근한 방법으로 소개하고자 금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호주축산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호주청정램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7명의 앰버서더가 참석해 호주청정램의 가치와 품질을 웅변했다. 특히 행사가 열린 글래드를 대표해 최재연 셰프가 식육 유통업계 관계자들이 귀 기울일만한 업장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현 셰프(양인환대), 박가람 셰프(드레스덴 그린 총괄), 최재연 셰프(글래드 여의도 & 제주도 식음 총괄), 김희은 셰프(소울/에그앤플라워), 최광호 셰프(시드 초이 더 클래스), 김유경 푸드 디렉터(테이스티 코리아), 강상욱 셰프 (롯데 호텔 월드 헤드 셰프), 등 일곱 명의 램버서더가 참여하여 호주청정램의 특장점과 다양한 활용법 등 유익한 정보를 나누었다.

이중 이정현 셰프와 박가람 셰프는 호주청정램을 활용하는 쿠킹클래스를 통해 자신이 직접 개발한 특선 요리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 이정현 셰프는 쿠킹 클래스를 통해 ‘찜’이라는 조리방식을 활용한 양고기 요리의 실제 사례를 선보였다.

‘양인환대,’ ‘양인환대 극진,’ ‘양인환대 정인,’ ‘셰프 정현’ 등 서울 용산구 소재의 인기 양고기 전문점의 오너 셰프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현 셰프는 양고기를 한식 스타일로 재해석한 ‘호주청정램 양 배갈비 수육’ 메뉴 시연을 통해 호주청정램의 매력을 전파했다.

메뉴에 사용된 호주청정램 배갈비는 육즙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절히 분포되어 있어 고소하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부위로, 구이나 찜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본 메뉴는 이정현 셰프가 한국 역사를 되짚어 보며 실전된 양고기 요리의 복원을 모색하는 과정의 산물로 향후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 박가람 셰프는 우리나라 고유의 맥된장 소스와 쌀밥 기반 퓨레를 기초로 서양권 BBQ 조리방식을 조합하는 퓨전 방식으로 조리된 메뉴를 선보였다.

이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드레스덴 그린’의 총괄 셰프를 맡고 있는 박가람 셰프는 천연 된장인 맥된장 소스를 호주청정램 양갈비와 조합해 구워낸 ‘맥된장 호주청정램 양갈비 구이’를 선보였다.

본 메뉴는 작년 진행된 타 국가 램버서더 셰프들과의 요리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세계 각국의 양고기 전문가들이 그 맛을 인정한 메뉴로, 박 셰프가 운영하는 ‘드레스덴 그린’에서 비즈니스 런치 메뉴로도 출시된 바 있다.

박 셰프가 사용한 호주청정램 양갈비는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으로, 지방층과 근육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기 좋으나, 특히 구이로 요리했을 때 그 풍미가 극대화된다.

▲ 시연을 통해 선보여진 메뉴와 더불어 앰배서더들이 공인한 조리방식으로 요리된 다양한 메뉴들이 식육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제공되어 성대한 시식행사가 진행되었다.

두 셰프가 시연을 통해 선보인 메뉴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최광호 셰프의 ‘호주청정램 양갈비 솥밥,’ 그리고 최재연 셰프의 ‘호주청정램 양갈비 멘보샤’와 ‘호주청정램 양안심 카르파초’ 등 램버서더 셰프들이 직접 다양한 부위의 양고기를 사용하여 개발한 호주청정램 메뉴의 뛰어난 맛과 풍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호주청정램은 국내 양고기 시장에서 10년 이상 95%의 점유율을 보일 만큼 지속적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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