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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연, 포도와 어성초 소재로 ‘자연이 주는 풍요와 위로’ 소비자에게 선사

기사입력 : 2025년 05월 29일 09시 11분
ACROFAN=류재용 | press@acrofan.com SNS
천연 화장품 브랜드 ‘다자연’은 지난 28일 북촌 지우헌 갤러리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제품 소개와 더불어 고객이 ‘회귀(回歸 Recurrence)하며 다시 돌아온다’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와 비전을 발표했다.

‘다자연’은 지난 1994년 김주원 대표의 개인사업자로 창업되어 천연원료 기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다 2009년 ‘(주)자연의벗’으로 법인 전환한 유서 깊은 기업이다. 창립 이래로 ‘자연의 담담한 위로와 여유로움을 소비자에게 전한다’는 컨셉을 유지하며 지자체, 문체부, 관광공사 등과 연계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 북촌 지우헌은 28일 다자연 신제품들을 살펴보고 여러 이벤트들에 참여할 수 있는 팝업 형태로 운영되었다.

신제품 발표회는 천경자 화백(1924~2015)의 네 가지 작품에서 따온 ‘자연이 주는 풍요와 위로’가 주된 컨셉이었다. 특히 ▲꽃과 병사와 포성(1972) ▲만선(滿船)(1972) ▲꽃과 항아리(1972) ▲생태(1951) 등 네 가지 작품은 신제품에 모티브를 작품들로 소개되었다. 또한 영동군과 고령군 등 지자체와의 MOU를 체결해 영동 포도와 고령 어성초를 천연원료로 삼은 것도 소개되었다.

▲포도 ▲어성초 ▲인삼과 ▲병풀 등 네 가지 라인업으로 생산된 마스크팩 제품은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인기를 얻을 천연원료 기반 화장품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국내에서는 화장품 플랫폼인 ‘화해’와 ‘올리브영’에서 공급되며, 해외에서는 유럽(스페인,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체코, 루마니아), 북미(미국, 캐나다), 아시아(베트남, 중국, 일본, 홍콩, 몽골, 미얀마) 등에서 현지 파트너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다자연은 현재 해외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넓히며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 설명회에서는 권인소 아나운서가 다자연 브랜드와 비전을 소개했다.

다자연 관계자는 “다자연은 화장품 브랜드를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자연을 존중하고 사람들에게 안전한 제품을 전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며, “자연 소재 원료에 기반한 철학을 지키며 친환경을 제품 전반에 확대 적용하고, 각종 인증 확보와 한국관광공사와 같은 협력 관계에 입각한 해외진출 등으로 한국의 K-뷰티를 전세계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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