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라운지’ 시그니처 빙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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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위치한 5성급 럭셔리 호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라운지’가 올여름을 한층 더 시원하게 채워줄 감각적인 빙수 2종을 선보인다.

9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즌 한정 메뉴는 신선한 재료와 감각적인 플레이팅, 그리고 호텔 셰프의 섬세한 디저트 철학이 고스란히 담겼다.

먼저, ‘더 라운지’의 매해 여름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온 ▲제주 애플망고 빙수는 햇살을 가득 머금은 제주산 애플망고의 농익은 달콤함을 중심으로, 고소한 코코넛 크림과 부드러운 통단팥이 층층이 어우러진다. 곁들여지는 연유 브레드 스틱은 식감과 풍미의 균형을 완성하며, 입안 가득 풍성한 여름의 결을 채운다. 한입 머금는 순간, 한낮 햇살 아래 제주 바닷가를 떠오르게 하는 깊고 풍부한 맛이 인상적이다.

▲시나몬 배 빙수는 달콤하게 조린 배와 향긋한 시나몬 크림이 어우러져 여름밤의 산뜻한 기분을 담아낸다. 위트 있는 시나몬 시가 스틱을 더해 계피향의 매혹적인 킥을 선사하며, 차가운 얼음 위로 은은하게 퍼지는 배의 풍미가 도회적인 여름의 멋을 그려낸다. 한 입 머금을 때마다 전해지는 배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부드러운 크림과 대조를 이루며 더욱 다채로운 맛의 결을 완성한다.

한편, 이번 시그니처 빙수 2종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매일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올여름, ‘더 라운지’가 제안하는 가장 우아하고 시원한 디저트 경험을 놓치지 말 것.

예약 및 문의: 02.6282.6740

• 제주 애플망고 빙수 – 102,000원
• 시나몬 배 빙수 – 80,000원
• 판매 기간: 2025년 9월 14일까지, 오후 12시 –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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