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전기념재단 특별행사 담당 이사 메리 어쿼트(Mary Uquhart)가 23일(목) EBS FM ’모닝스페셜’(진행: 스티브 헤덜리, 연출: 박정보, 김성은)에 출연해 영어 인터뷰를 갖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녀가 한국전쟁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한국전쟁에 대한 세계인의 시선 및 미국 한국전기념재단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공동체 사회활동을 하던 메리 어쿼트는 남편 친구의 요청으로 ‘한국전 기념공원 살리기’ 운동에 처음 뛰어들었다. 그녀는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미군의 명단과 한국군의 전사자, 부상자 수를 새긴 ‘추모의 유리벽’을 현 기념공원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BS FM 방송일시 : 2016년 6월 23일 (목)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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