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겟어웨이 패키지는 6월 30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며, 가격은 46만원부터 시작한다. 세련된 디자인의 페어몬트 룸 또는 여의도와 한강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디럭스룸 숙박 1박이 포함되며, 전용 피크닉 매트와 리유저블 컵으로 구성된 ‘피크닉 웰컴 키트’가 제공돼 객실은 물론 한강 공원에서도 감성적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호텔 내 레스토랑과 라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F&B 크레딧과 함께,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등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해 도심 속 완벽한 웰니스 휴식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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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서울의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Mariposa)’에서도 6월부터 계절의 신선함을 담은 ‘마리포사 썸머 메뉴’를 운영한다. 이번 시즌 메뉴는 철갑상어, 장어, 초당 옥수수 등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계절의 풍미를 정교하게 담아내며,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로는 철갑상어 세비체, 훈연한 장어 라비올리, 캐비어를 얹은 감자 타르트, 초당 옥수수를 활용한 케이크 등이 있으며, 각 요리는 재료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한 마리포사만의 섬세한 미식적 해석이 돋보인다. 메뉴는 △Degustation (5코스) 19만원 △Chef’s Collection (6코스) 22만원 △Gala Tribute (8코스) 25만원으로 구성되며, 예약은 네이버, 캐치테이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이번 여름 시즌, 고객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여유롭고 품격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페어몬트 겟어웨이 패키지’와 ‘마리포사 썸머 메뉴’를 기획했다”며, “감각적인 객실과 한강의 풍경, 제철 재료로 완성한 미식 코스까지 더해져 일상에 특별한 리프레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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