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클로니(ENCLONY, 대표 이경호)가 태국 Propak Asia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2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6월11일(수)에서 14일(토)까지 4일간 진행되며 방콕 BITEC전시장에서 이루어졌다. 아시아 최대 자동화•스마트 포장 전문 전시회로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약 6만여명이 방문하였다.
엔클로니는 이번 전시에서 정제 및 캡슐 비전검사장비 PLANET EV를 선보였다. PLANET EV는 시간당 최대 42만정을 검사할 수 있는 고속검사장비로 정제 및 캡슐을 모두 검사할 수 있다. 국내 제약업계에서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Planet EV 시리즈는 과거의 모델과 비교해 볼 때 포켓가이드와 로테이션 가이드 장착으로 특정 형상이 있는 어려운 정제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검사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개선점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태국 Propak Asia는 아시아 시장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이다. ㅇ이번 전시회에서는 정제 및 비전검사장비와 레이저마킹 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동남아 현지 제약사 관계자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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