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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만나는 럭셔리 부티크 호텔의 아이콘... W 호텔 방콕(W Bangkok)

기사입력 : 2017년 03월 29일 08시 53분
ACROFAN=
W 호텔(W Hotels)은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Starwood Hotels & Resorts) 산하의 부티크 호텔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한 때 운영되었던 'W 서울 워커힐' 호텔의 원조격이다. 특히 지난 2016년 9월 23일, 세계적인 호텔체인인 매리어트(Marriott)가 스타우드 그룹을 인수하면서 세계 최대 호텔체인의 일원이 된 W 호텔 브랜드는, 세계 각지에서 럭셔리 부티그 호텔의 아이콘으로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 그룹은 젊은 연령대를 겨냥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표방하는 호텔 브랜드로 W 호텔을 포지셔닝했다. 이에, W 호텔 방콕(W Bangkok)은 대표 브랜드인 W 이니셜을 활용한 세부적인 브랜딩과 독자적인 디자인, 현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내부 인테리어와 기념품 등에 접목하는 시도 등 태국 호텔 비즈니스 업계에서도 혁신적인 면모를 지향하고 있다.

W 호텔 방콕은 고유 브랜드의 특징적인 요소로 1층 로비에는 우바(WooBar)를 배치시켰다.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DJ 공연을 위한 각종 설비들이 완비된 스테이지가 이색적이다.

또한 2017년도 아시아 5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더 하우스 오브 새손(The House on Sathorn)은 큰 자랑거리이다. 서기 1889년 라바 5세 재위 당시 건립되어, 러시아 대사관 등 방콕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한 세기 넘게 자리를 지켜온 건축유산이 W 호텔 방콕의 품안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식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내부 다이닝 룸, 바, 코트야드, 펑션 스페이스 등의 공간에서 월드 클래스 수준의 미식과 사교를 경험해볼 수 있다.

한편, W 호텔 방콕은 스탠다드 룸 타입인 '원더풀 룸'이 265실, 동급인 '스펙타쿨라 룸'이 106실, 디럭스 레벨인 '풀코어 룸'은 9실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중국 관광객 수요가 제일 큰 객실은 '스튜디오 스위트'이며, 세계 각지에서 방콕을 방문하는 하이엔드 고객층이 주로 재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 호텔 방콕의 테라스 전경 (사진제공 : W 호텔 방콕)

W 호텔 방콕 1층 로비 데스크 모습 (사진제공 : W 호텔 방콕)

객실로 올라가는 1층 엘리베이터 공간은 현대적인 조명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다 (사진제공 : W 호텔 방콕)

W 호텔의 상징하는 '우바'가 1층에 위치해 있다 (사진제공 : W 호텔 방콕)

'어웨이 스파' 내부 리셉션 공간 모습 (사진제공 : W 호텔 방콕)

W 호텔 브랜드 컨셉을 살려 'WET'이라 명명된 수영장 전경 (사진제공 : W 호텔 방콕)

뷔페 서비스가 제공되는 '더 키친 테이블' 입구 모습 (사진제공 : W 호텔 방콕)

스탠다드 레벨인 '원더풀 룸' 내부 모습 (사진제공 : W 호텔 방콕)

'더 하우스 오브 새손' 내 코트야드 전경 (사진제공 : W 호텔 방콕)

호텔 앞 중앙부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새손' 전경 (사진제공 : W 호텔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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