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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 가상 충돌 인체 모델 라인업에 '어린이' 추가

기사입력 : 2016년 06월 22일 19시 1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토요타 자동차는 인체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의 상해를 컴퓨터상에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버추얼 인체 모델 “THUMS(썸스: Total Human Model for Safety) Version 4”에 10세, 6세, 3세의 “어린이”모델을 추가해 올 가을부터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썸스는 인체 각 부위의 상해 정도를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고 에어백 등 탑승자 보호 장치의 기술개발에 활용되어 자동차의 새로운 안전성능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 또, 썸스는 NASCAR(나스카:National Association for Stock Car Auto Racing. 전미 자동차 경주 협회)의 레이스 사고에서의 운전자의 늑골 골절을 저감하는 시트 형상 규격 등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도 활용되어 그 용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썸스 버전 4”에 추가하는 10세(신장 138㎝ 상당), 6세(신장 118㎝ 상당), 3세(신장 94㎝ 상당)의 “어린이” 모델은, 각 연령의 평균 체격을 표현하였으며, 지금까지 출시해 온 “덩치 큰 남성” 모델(신장 189cm 상당), “성인 남성” 모델(신장 179cm 상당), “덩치 작은 여성” 모델(신장 153cm 상당)과 같이, 탑승자와 보행자의 자세를 시뮬레이션 한 두가지 타입이다.

토요타측은 이번 썸스 버전 4 어린이 모델 출시에 따라 연령이나 체격 차이에 따른 영향까지 고려한, 보다 폭넓은 상해 해석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토요타는 2000년에 “썸스 버전 1”의 시판을 개시한 이래, 2003년의 “버전 2”에서 안면과 뼈를, 2008년의 “버전 3”에서는 뇌를, 2010년의 “버전 4”에서는 뇌나 내장의 형상을 비롯해 골격, 내장과의 위치 관계나 결합 상태까지 정밀하게 모델화해 왔다.

2015년의 “버전 5”에서는 충돌 전의 탑승자 대응 상태를 모의할 수 있는 근육 모델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인 개량과 진화를 거듭해 왔다.

이번에 추가하는 어린이 모델은 미국 미시간주의 Toyota Technical Center 내에 설치되어 있는 “선진 안전 기술 연구 센터”(CSRC:Collaborative Safety Research Center)가 미국의 웨인스테 이트 대학교(Wayne State University) 및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와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 성과(신체 형상 데이터) 등을 활용해 작성되었다.

한편, 썸스는 ㈜JSOL(도쿄도 츄오구) 및 일본 이에스아이㈜(도쿄도 신주쿠구)를 통해 전세계로 판매하고 있다. 토요타자동차 뿐만이 아니라 국내외의 자동차 메이커, 부품 메이커, 대학 등이 다수 채용해, 전세계의 자동차의 안전 기술 연구에 공헌하고 있다. 토요타는 모빌리티 사회의 궁극적인 바람인 “교통 사상자 제로”에 공헌하기 위해 앞으로도 썸스를 이용해 차량 충돌시의 탑승자나 보행자 의 상해를 해석해, 여러 가지 안전 기술의 개발, 개량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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