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이달 24일 대표 쿡&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국내 우수 농산물을 발굴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특별 생방송으로 기획하고, 국내 대표 매실 브랜드 ‘홍쌍리’ 매실을 판매 수수료가 없는 중소기업 우수상품 방송으로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유라쇼에서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생산자와 함께 가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롯데홈쇼핑 대표 상생협력 프로그램인 ‘중소기업 우수상품전’과 합작으로 선보인다. ‘생산자와 함께 가기’는 최유라 씨가 직접 원산지까지 찾아 재배 농민들을 만나고 수확, 제조 과정을 지켜보며 품질 좋은 우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생산자는 불필요한 유통망을 줄여 좋은 상품을 직접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고, 고객은 우수한 농산물을 직거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달 24일(금), 오후 5시 40분부터 총 60분간 최유라쇼를 통해 매실의 본고장 광양에서 명인이 직접 재배한 프리미엄 ‘홍쌍리’ 매실이 판매된다. 대통령상(1998년), 국무총리상(1991년), 한국전통식품 베스트5(2004년)상 등을 수상한 제품으로, 홍쌍리 명인만의 비법으로 만든 매실 원액(600ml/3병), 매실 볶음고추장(350g/2병), 양념된장(350g/1병), 청매실 고추장(350g/1병)을 한 세트 구성으로 7만9,900원에 판매한다. 매실은 6월 제철음식으로 꼽히며 피로회복, 당뇨, 비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 방송을 위해 방송인 최유라씨와 롯데홈쇼핑 제작진은 전라남도 광양에 위치한 홍쌍리 매실 농장을 직접 방문해 매실을 함께 수확하고, 상품을 검증, 현지 생산자들과 직접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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