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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 등 4관왕 등극

기사입력 : 2017년 05월 03일 12시 05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EBS(사장 우종범)는 EBS스페셜 <취업전쟁 : 청춘생존보고서>(연출 이윤녕 이수민)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제50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Platinum Remi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다큐프라임 <사라진 인류>가 최고상인 베스트 작품상(Best of Show)을, 다큐프라임 <감정시대>가 인터뷰 부문 대상을, 다큐프라임 <시험>이 교육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1961년부터 영상 분야에서 탁월한 창의력을 발휘한 작품을 시상하기 위해 시작된 전통 있는 미국의 국제영화제 겸 TV국제상이다.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을 수상한 EBS 스페셜 <취업전쟁 : 청춘생존보고서>는 청년 취업 문제에 대한 고민을 담은 기획 취재 프로그램이다. 대기업 취업준비생과 공무원 시험 준비생, 그리고 기존의 취업 스펙트럼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고 있는 청년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담아냄으로써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현실을 진단하고, 청년 취업 문제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한 다큐프라임 <사라진 인류>는 현생인류의 뿌리와 인간의 조건을 탐구하는 다큐멘터리로, 국내외 고인류학 전문가의 고증을 거친 재연을 통해 다섯 인류의 모습을 소개했다. 영국, 미국, 스페인, 일본, 튀니지 등 4개 대륙 8개국을 오가며 탐사 취재를 했으며, 당시 이들의 삶을 생동감 있게 그리기 위해 아이슬란드, 인도네시아, 탄자니아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압도적인 영상미를 제공했다.

5가지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살펴본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여준 5부작 다큐멘터리, <감정시대>는 인터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비스 노동자, 자살유가족, 자신의 모습을 잃고 사는 가장 등의 인터뷰를 통해 감정과 사회 모습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마지막 5부에서 네 명의 단원고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담아 사회적 기억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 화제가 됐다.

마지막으로 교육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을 시험이라는 사회 현상의 측면에서 접근한 6부작 다큐멘터리이다 ‘시험’이 교육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좋은 성적을 받아오는 것에만 집중된 현실에서 우리가 ‘무엇을 평가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하며 교육현장에 큰 울림을 전했으며, 삼성언론상 어젠다상,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작품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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