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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만만한 동네 술집을 표방하는 프랜차이즈 술집 ‘만만코코로가’ 경기 불황 속에서도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여 주점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지난 1월 가맹 사업을 시작한 ‘만만코코로’는 1개월 사이 연이어 신규 가맹점을 오픈한데 이어 최근 10호점 해운대점을 오픈했고, 15호점까지 계약 체결 진행 중이다.
‘만만코코로’는 ‘수익이 나는 곳에만 매장을 낸다’란 철칙으로 부동산 점포 개발을 외부업체에 맡기지 않는다. 대신 본사 직원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상권과 유동인구, 배후 단지는 물론 계약 시 부동산 권리금과 보증금, 임차료 비중이 적절한지 등을 철저히 따져 가맹점주가 돈을 벌 수 있다고 판단되는 곳에만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어서 관계자는 “가맹점주의 역량도 살핀다. 성공의지가 분명하고,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성장이라는 가치에 공감하는 가맹점주에게만 매장 오픈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가맹점이 성공해야 브랜드 가치 또한 성장하기 때문에 가맹점의 영업권을 보장하고, 안정적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가맹점과 소통 강화, 교육을 통한 가맹점의 역량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만만코코로’는 기존의 포화 상태인 일본식 이자카야를 벗어나 누구나 편안하게, 만만하게 들릴 수 있는 한국식 이자카야를 표방한다. 젊은 여성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인테리어와 메뉴 또한 준비돼 있다.
한편, ‘만만코코로’는 올해 가맹점 50호점 달성을 목표로 두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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