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이 태양광 발전을 통한 나이지리아 교육 및 시민 건강 증진을 인정 받아, 세계 최대 태양광 전시회인 ‘인터솔라 어워드 2016’의 우수 태양광 프로젝트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이지리아 공공기관에 태양광 전기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영국 국제개발부(Department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및 나이지리아 라고스 주 정부의 계획 하에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아프리카에너지사의 합작으로 진행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불안정한 전력 수급으로 광범위한 정전이 만연한 나이지리아 지방의 172개 학교 및 11개 공공보건소를 선정, 태양광 에너지와 저장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24시간 분만 수술 및 안정적인 과학, 컴퓨터 수업운영을 가능케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시상식이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 2016’에서 ‘컨넥스트 스마트젠(Conext SmartGen™)’, ‘PV 하이브리드(PV Hybrid)’ 솔루션과, ‘컨넥스트 CL-60 스트링 인버터(Conext™ CL-60 String Inverter)’ 등 새로운 태양광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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