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일본 애니메이션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을 오는 22일(목) 개봉한다.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은 우연한 만남으로 마주친 학교 선배 ‘코유키’를 보고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 ‘히나’, 오랜 시간 ‘히나’의 곁을 지켜준 ‘코타로’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지난해 개봉한 <예전부터 계속 좋아했어>의 속편으로 일본 최고의 크리에이터 유닛 ‘허니웍스’의 ‘고백실행위원회’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특히, 학창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허니웍스’의 아름다운 작화와 영상미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은 일본의 아이돌급 최강 성우진이 대거 출연해 애니메이션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아사쿠라 모모’가 ‘코유키’를 짝사랑하는 여고생 ‘히나’ 역을, ‘하나에 나츠키’가 ‘히나’를 짝사랑하는 ‘코타로’ 역을 맡았다. 또한, ‘카미야 히로시’가 ‘히나’의 오빠인 ‘유우’ 역을, ‘토마츠 하루카’가 ‘소우타’로 등장해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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