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펀딩(대표 남기중)과 한국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대표 모현숙)가 업무의 연계, 정보의 제공 등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부동산리츠투자자자문협회는 헬로펀딩에 투자의사 결정에 대한 자문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자문 등의 투자자문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는 1997년 사단법인 한국부동산투자자문협회로 설립돼 2013년 법정단체 한국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로 성장해 대한민국 부동산리츠산업과 부동산투자자문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서강대경제대학원 겸임교수인 모현숙 대표와 한국토지신탁 부사장, 대한부동산학회 회장, 부동산관련학과 교수진 등 부동산 업계의 경륜과 역량을 갖춘 자문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헬로펀딩 최수석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고객 관점의 물건 심사로 투자상품의 안전성을 강화시킨다”라며 “상호 정보교류로 부동산의 건전한 투자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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