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북 컨텐츠를 연구하는 출판사 두스인프레임이 지난해 발매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와 <팬텀>에 이어 StoryDo <마타하리> 버전을 발매했다.
StoryDo는 박스화된 공간에 입체적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표현하는 박스북이다. 쉐도우 박스 형식으로 구현된 무대의 한 장면이 조명 효과 함께 제공되며, 박스 안의 레이어를 교체해가며 스토리 및 장면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발매된 제품은 <마타하리>페이퍼커팅 도안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구매자가 직접 커팅을 통해 작품을 완성하는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또한,아트웍으로서의 소장가치,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실용성 및 LED무드등으로의 활용 가능성 등 다양한 장점을 지녔다. 그리하여 StoryDo를 통하여 뮤지컬의 감동을 내 집에서 다시 한번 느낄 수있다.
두스인프레임은 박스화된 공간에 입체적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표현하는 박스북 StoryDo를 제작하고, 컨텐츠를 연구하는 출판사이다. 현재 종이예술로 표현하는 아날로그적 요소와 QR코드, 프로젝션, 증강현실 등 디지털요소를 결합한 스토리 플랫폼 제품을 개발중이다.
이번에 다시 발매되는 두스인프레임의 제품 StoryDo는 EMK뮤지컬컴퍼니의 뮤지컬 <마타하리> 스토리의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장면들이 종이예술로 구현된다. StoryDo의 뮤지컬 <마타하리>제품은 2017년 8월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은 해당 공연장 팝업스토어와 두스인프레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두스인프레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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