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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제 7회 집밥 요리왕 대회 개최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0일 18시 55분
ACROFAN=권용만 | press@acrofan.com SNS
테팔(대표: 팽경인)은 테팔 한국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맛있고 건강한 집밥’을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제 7회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대회는 7월 10일, 테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선접수를 시작으로, 9월 23일 본선과 함께 시상식을 치르며 마무리된다.

테팔은 집에서 정성스레 지은 집밥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나아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집밥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집밥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매년 집밥 요리왕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테팔은 올해 한국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요리왕 대회가 더욱 풍요로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테팔 공식 홈페이지 예선페이지에서는 20주년 기념 이벤트와 함께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으며, 본선에서는 ‘테팔 한국 창립 20주년 특별상’이 신설되어 참가자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본선을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종 5개 팀에는 상금이 전달된다. 일반부와 전공자부 부문 통합 대상 1팀에게는 400만원이, 각 부문별로 수여되는 테팔 아이디어 혁신상은 2팀에게 각 100만원이, 부문 통합 테팔 한국 20주년 특별상은 2팀에게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집밥 요리왕 대회는 집밥 요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참가하게 된다. ‘집밥’을 주제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누구나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이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대회 공식 웹사이트에 ‘맛있고 건강한 집밥’ 레시피 1가지를 요리 이미지와 함께 제출하면 온라인 예선에 접수된다. 특히, 이번 예선에서는 참가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얼리버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7월 23일 전에 접수를 완료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이 증정된다.  

본선 진출자는 등록된 레시피 중 요리전문가의 엄격한 평가와 사이트 방문자 추천을 종합 평가해 총 20팀이 선발된다. 본선 진출이 확정된 모든 팀은 미리 해당 제품으로 연습해볼 수 있도록 볶다가 끓이는 다양한 한식요리에 최적화된 맞춤냄비 테팔 뉴 헤리티지 SET와, 테팔의 혁신적인 블렌딩 기술력으로 벨벳처럼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는 테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 블렌드 중 한 가지가 제공된다.

본선 레시피 개발과정에서는 양식, 한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특급 스타 셰프들이 각 팀의 멘토로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오세득 셰프, 권우중 셰프, 이원일 셰프, 황요한 셰프가 멘토 및 심사위원으로 나서 참가자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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