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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건강 시켜주는 ‘주방 살균’ 아이템 눈길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0일 18시 12분
ACROFAN=권용만 | press@acrofan.com SNS
장마철 고온 다습한 날씨는 곰팡이, 세균 등의 번식이 활발해지고 체내 면역력도 떨어져 식중독, 장염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이러한 질환의 주 원인은 식재료 뿐만 아니라 주방에서 사용되는 조리기구에서도 식중독 균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쿤리콘의 ‘실리콘 스펀지’는 5천 개 이상 돌기가 있어 깔끔한 세척이 가능하여 청결한 주방을 유지하는데 유용하다. 일반 수세미처럼 음식 냄새가 배지 않고 금방 건조되어 위생적이며 BPA 프리제품이라 안심할 수 있다. 실리콘 소재이기 때문에 코팅팬이나 냄비, 유리그릇을 세척 시 스크래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신축성이 좋아 그릇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 끓는 물에 열탕 소독이나 전자레인지 소독도 가능해 더욱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샘은 ‘도마 살균 블록’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도마 살균 블록’은 육류, 어류, 채소용 전용 도마 3개를 동시에 살균〮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살균블럭 기기 본체 양측에 내장된 UV 살균램프는 30분간의 살균기능과 동시에 온풍 건조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된다. 하단의 히터 팬을 통해 최대 60도의 온도로 열풍 건조하면서, 도마와 칼 등의 잔여 물기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기기와 함께 기본 구성으로 포함된 도마는 탄성과 내마모성이 우수한 TPU(Thermoplastic Poly Urethane)소재를 사용해 보다 더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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