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는 찬란한 이슬방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가스테헬미(Kastehelmi)' 컬렉션에서 유리병(Jar), 트레이, 페이퍼 냅킨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핀란드어로 '이슬방울’을 의미하는 가스테헬미는 1964년 유리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까(Oiva Toikka)’가 핀란드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가스테헬미의 디자인은 유리를 압착시킬 때 생기는 방울들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딸라의 2017 테마 컬러인 ‘울트라마린 블루(Ultramarine blue)’로 새롭게 선보이는 가스테헬미 유리병은 플라스틱 뚜껑이 있어 작은 물건들을 보관하거나 음식을 보관하고 대접하는 유리 저장용기로 안성맞춤이다. 가스테헬미 나무 트레이와 페이퍼 냅킨은 햇살에 투명하게 반짝이는 가스테헬미 유리 제품의 느낌을 그대로 담았다. 특유의 선명한 블루 색상이 여름의 식탁에 시원한 느낌을 연출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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