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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AOC 최종 승인 완료 11일 국내선 첫 운항

기사입력 : 2016년 07월 05일 17시 36분
ACROFAN=권용만 | press@acrofan.com SNS
아시아나항공의 새로운 항공사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운항증명(AOC: Air Operator Certificate) 심사를 모두 통과하고 오는 7월 11일 국내선 운항으로 첫발을 뗀다. 에어서울은 6월 16일부터 약 10일간 실시한 시범비행에 이어, 6월 30일에는 위급 상황을 가정한 비상착수와 비상탈출 시범까지 마치고 국토부로부터 AOC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어서울은 7월 11일부터 3개월간 김포~제주의 국내선 노선을 먼저 운항하게 된다. 국내선 운항을 마친 뒤인 10월부터는 일본, 동남아, 중국 등의 국제선 운항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0월 국제선 취항 시점부터는 에어서울의 독자적인 브랜드 콘셉트로 디자인된 항공기가 적용될 계획이다.

한편, 7월 11일 운항을 시작하는 에어서울의 국내선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의 예약사이트 및 예약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0월 취항 예정인 국제선의 항공권은 8월 8일 오픈되는 에어서울의 예약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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