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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 휴대용 편의용품, 키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기사입력 : 2016년 07월 08일 16시 27분
ACROFAN=류재용 | press@acrofan.com SNS
델타항공(NYSE: DAL)이 7월 1일부터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여행용 편의용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비행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워진 델타항공의 여행용 편의용품은 여행 및 비즈니스 대표적인 고품격 브랜드 투미(TUMI)와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Kiehl’s Since 1851) 두 프리미엄 브랜드를 조합, 장거리 비행에 지치기 쉬운 피부에 활력을 되찾아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다.

새로운 여행용 편의용품에는 탁월한 보습 효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키엘의 립밤 #1과, 뛰어난 보습력의 알로에 베라와 오트밀 성분을 함유한 자몽 향의 디럭스 핸드 앤 바디 로션이 포함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편의용품은 한국 발-미국 행 논스톱 항공편을 포함한 대양 횡단 국제선과 뉴욕-JFK공항과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구간 노선을 포함해 모든 ‘델타 원(Delta One) 비즈니스클래스’에서 7월 1일부터 선보이며, 소프트 또는 하드 케이스로 된 두 가지 종류의 투미 케이스로 제공된다. 미국 발 항공편에서는 남색의 하드 케이스 편의용품을, 미국 행 항공편에서는 검은색의 소프트 케이스 편의용품을 제공, 승객들에게 다양한 여행용 편의용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키엘 제품 이외에도,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 승객을 위한 편의용품에는 투미의 소프트 터치 펜과, 안대, 스트라이프 양말, 크레스트(Crest) 치약 등의 구강용품, 화장지, 가글액, 귀마개가 포함되어 있다.

국제선의 ‘델타 컴포트 플러스(Delta Comfort+)’ 좌석 승객들에게는 안대와 귀마개, 치약 등의 구강용품이 포함된 ‘레스트 & 리프레쉬(Rest and Refresh)’ 편의용품이 제공되며, 일반석인 메인 캐빈의 승객들에게는 안대와 귀마개로 구성된 표준 편의용품이 제공된다.

델타항공의 업그레이드된 투미 여행용 편의용품은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 승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강화 노력 중 가장 최근에 실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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