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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시네마 개관 10주년 영화제 'TOP10' 열흘간 개최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4일 23시 12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KT&G 상상마당 시네마가 오는 9월 14일(목)부터 23일(토)까지 개관 10주년을 기념한 영화제 <TOP 10>을 개최한다.

2007년 개관한 국내 대표 복합문화예술 공간이자 독창적인 문화브랜드 KT&G 상상마당은 일반적인 문화 활동 지원을 넘어 창작자에게는 상상을 실현할 기회를, 향유자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선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모든 이에게 열린 공간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 시네마의 기획 행사로 <TOP 10>이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의 상영작은 관객이 직접 선정하여 더욱 의미 있다. 개관 이후에 개봉한 영화 중 KT&G 상상마당 시네마의 김신형 프로그래머가 100편의 영화를 1차로 추린 뒤 KT&G 상상마당 시네마 개봉 당시 관객 수와 극장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선정했다. 특히, 3일 동안 진행된 온라인 투표 참여자 수가 1만 5천여 명으로 영화제를 향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정된 영화는 2013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가장 따뜻한 색, 블루>와 대필작가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가 인공 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스칼렛 요한슨)와 사랑에 빠지는 영화 <그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를 통해 청춘의 사랑과 열정을 보여준 <라라랜드>, 신비의 묘약을 먹고 과거의 기억과 상처를 떠올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이다. 또한, 카메라로 세상을 담는 소녀 '문영'(김태리)의 이야기 <문영>과 2016년 개봉하여 한국 퀴어 영화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연애담>, 복학생 '만섭'(안재홍)이 족구로 인해 학교 슈퍼 히어로로 거듭난 <족구왕>, 틸다 스윈턴과 에즈라 밀러가 열연을 펼친 <케빈에 대하여>, 다양성 영화로는 드물게 누적 관객 수 30만 명을 넘어선 퀴어 영화 <캐롤>, 마지막으로 2011년 개봉하여 이제훈과 박정민을 관객 뇌리에 각인시킨 <파수꾼>까지 총 10편의 영화이다.

한편, 특별한 게스트의 극장 방문도 예고하고 있다. 9월 15일(금) <족구왕> 상영 후에 우문기 감독이, 20일(수)에는 <문영>의 김소연 감독이, 21일(목)에는 <연애담>의 이현주 감독이, 22일(금)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이 극장을 방문하여 관객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KT&G 상상마당 시네마 개관 10주년 영화제 <TOP 10>은 9월 14일 목요일부터 열흘간 진행되며 관람료는 9,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KT&G 상상마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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