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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영화, 그의 죽음에 대한 의구심에서 시작...“누가 왜 죽였을까?”

기사입력 : 2017년 09월 20일 16시 46분
ACROFAN=권오길 | acrofan SNS
영화 '김광석' 포스터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김광석’이 온라인상 화제다.

‘영화 김광석은’ 고 김광석의 노래, 그의 삶, 그의 죽음을 다시 통절하게 생각하게 하는 다큐 영화다. 이 영화는 김광석에 대한 기록이라기보다는 그의 죽음을 파헤치는 ‘기자 이상호’가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는 오래전부터 김광석과 교유하였고 그의 노래를 사랑하였다. 그랬던 그는 김광석의 갑작스런 죽음, 즉 1996년 1월 6일의 ‘자살’이라는 비극적 죽음에 대해 의구심을 품어 왔다. 그 죽음의 비밀을 풀기 위하여 그는 오랫동안 자료를 모아 왔고 주변 사람들을 취재하였으며 수사당국의 조사에 적극 참여하기도 하였다.

사건 당시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드나들며 사인에 의구심을 품게 됐다는 이상호 기자는 과거 한 매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여전히 의문을 가지고 있다”며 “다만 명예훼손 등의 문제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타살’이라는 판단이며, 그 혐의자는 김광석의 아내라는 심증을 그는 갖고 있다. 이를 확인하고 보완하여 만든 영화가 ‘영화 김광석’이다.

그는 “수사당국이 의지를 가지고 당시 자료를 검토하면 의문점을 찾아낼 것이며, 그 지점에서부터 누가 왜 죽였을까를 재수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건 당시 경찰은 긴급수사반을 편성했고, 부검도 했지만 의문점은 없었다.

한편 고 김광석의 외동딸 서연씨가 지난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한 사실이 20일 한 매체에 의해 뒤늦게 드러났다. 김광석 사망 이후 그의 재산을 관리해 오던 부인 서해순 씨는 최근까지도 딸 서연씨가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거짓말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서씨는 현재 잠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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