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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인디애니페스트 폐막... '여기의 겨울' 인디의 별 수상

기사입력 : 2017년 09월 26일 21시 1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지난 9월 21일 서울 남산애니메이션센터에서 개막한 인디애니페스트2017이 육일간의 여정을 끝내고 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국 애니메이션의 선구자로 불렸던 故신동헌 감독의 작품 <호피와 차돌바위>를 개막작으로 시작한 인디애니페스트2017은 올해 한국, 아시아 그리고 해외 초청작품을 포함해 총 166편의 작품이 상영되었다.

26일 19시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진행된 폐막식에서는 총 11개 부문의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공모를 통해 상영 선정된 국내 작품 중 대상인 ‘인디의 별’은 이규태 감독의 <여기의 겨울(Here Winter)>에게 돌아갔다. 이규태 감독은 2013년과 2014년 <더 빅 보이>와 <서로가(Each Other)>로 인디애니페스트와 인연이 있는 감독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총 7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이규태 감독은 "정말 생각지 못한 수상이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독립보행상’은 재작년 인디애니페스트2015에서 ‘초록이상’을 수상한 김승희 감독의 <심심>에게 주어졌으며, 학생작품 중에 수상작이 결정되는 '새벽비행상‘은 <별이 빛나는 밤에>의 이종훈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의 '심사위원 특별상'은 김희선 감독의 <강(The River)>가 'KIAFA특별상'은 안형혜 감독의 <화려한 외출>, 데뷔작에게 주어지는 '초록이상’은 차유경 감독의 <시소>가 수상하였다. 음악 사운드 부분으로는 이종훈 감독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수상하면 ‘새벽비행상’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국내 작품 중 관객상인 ‘축제의 별’은 강희경 감독의 <RAINBOW>가 받았다.

작년 아시아 독립 작가들을 위해 새롭게 개설된 '아시아로‘ 부문의 대상인 ’아시아의 빛‘은 일본의 토마시 포파쿨 감독의 <블랙>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올해 새롭게 추가된 시상부문인 아시아로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은 막스 포터와, 쿠와하타 루 감독의 <빈 공간(Negative Space>에게 돌아갔다. 아시아로 부문 관객상은 <너의 피부색 갈색(What is your brown number?>의 비니 앤 보스 감독이 수상하였다.

한편 26일 폐막식에는 6일간의 기록을 담은 영상 스케치, 부대 행사로 진행되었던 ‘모두의 애니’ 참가자들의 작품을 모은 ‘모두의 애니’ 최종본과 시상식을 통해 발표된 수상작들의 작품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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