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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미국의 웨딩 전문 매거진 CERMONY 에서 주최한 샌디에고 10주년 기념파티의 플라워 데코를 한인 디자이너가 담당했다.
이번 플라워데코를 담당한 디자이너는 플라워컴퍼니 더디테일플라워의 대표디자이너 DANA LEE 씨로 하얏트 호텔을거쳐 미국 베버리힐스와 헐리우드 등에서 데코한 플로랄 디자이너이다.
이번 행사의 메인데코 사실과 관련해 DANA LEE는 “그동안 미국 LA등에서 헐리우드 스타들의 결혼식이나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플라워 디자이너로 활동해왔다. CERMONY는 미국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웨딩 매거진 중의 하나로 10주년 파티의 메인데코를 맡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DANA LEE는 현재 LA와 서울 강남 등에서 베버리힐스와 헐리우드 출신의 한인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웨딩파티 전문 플라워기업 더디테일플라워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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