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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게임사 지스타서 해외 진출 결실 “부산게임, 지스타 날개 달고 해외 행보 가속”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9일 17시 0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중국 게임이 부산 게임에 러브콜을 보냈다.

11월 19일(일) 막을 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 부산공동관(11.16~11.18)에 참가한 부산게임사가 해외바이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게임 시장 진출에 부산게임이 진출하는 성공하는 성과를 올렸다.

부산시(시장 서병수)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은 총 368건(1일 155건, 2일 141건, 3일 72건)이다. 이 가운데 중국 퍼블리셔와 계약이 4건 체결됐다.

부산의 중소 게임사인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중국 퍼블리셔 2개사에 자사의 모바일 MORPG <아이아>외 3종 콘텐츠를 총 100만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마상소프트는 이번 부산공동관에 <DK온라인>과 <건즈>를 전시 소개했다.

부산의 인디게임 개발사인 매직큐브(대표 하상석)는 중국 퍼블리셔 ‘YK게임즈’에 모바일게임 <콜 오브 커맨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매직큐브는 현재 매출의 대부분을 해외시장에서 거두고 있는 유망 게임사다. 자사의 <콜오브스네이크>가 한국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2012년 최고작인 애플 글로벌 'Best of 2012'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2005년에 설립된 부산게임사 블루솜(대표 송호진)은 홍콩 SEMK 프로덕트 리미티드의 캐릭터 ‘비덕(B.DUCK)’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부산공동관에 참가한 마상소프트의 강삼석 대표는 “지난 지스타 참가를 통해 <DK온라인>을 해외로 진출했었다.”며, “올해 역시 좋은 성과를 올려서 기쁘며, 지스타를 통해 부산에서도 유명 개발자, 글로벌 게임기업 CEO, 해외 바이어들을 집중적으로 만날 수 있어서 비즈니스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부산게임사들은 창의적인 게임콘텐츠 경쟁력을 갖고 있었기에 이러한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가 나타났다.”며, “이번 지스타 글로벌 e스포츠대회인 ‘WEGL 2017 파이널’에서 모바일 게임 3종목이 부산게임으로 다 채워졌다.”며, “앞으로 마케팅 지원과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의 지원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글로벌게임센터(BGC)는 지역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이번 지스타 ‘부산공동관’을 운영했다. 해마다 지스타에 참가하는 지역 업체는 2014년 20개사, 2015년 31개사, 지난해 38개사, 올해 40개사로 늘어나고 있다. 올해 BTB관을 방문한 유료 바이어 수는 2006명으로 이는 지난해 보다 5.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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