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스튜디오 지브리 대박람회 - 나우시카에서 마니까지전 프레스 프리뷰 현장 스케치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4일 23시 58분
ACROFAN=김형근 | press@acrofan.com SNS
12월 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관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 대박람회 - 나우시카에서 마니까지(이하 스튜디오 지브리 대박람회)’전의 프레스 이벤트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오는 12월 5일부터 2018년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전시의 시작을 앞두고 전시 내용 및 특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레스 이벤트는 스튜디오 지브리 호시노 코지 대표, 대원미디어 정동훈 대표, 세종문화회관 이승엽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막식과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둘러보는 프레스 프리뷰의 순서로 진행됐다.

‘스튜디오 지브리 대박람회’전은 1985년 스튜디오 지브리가 설립되고 약 30여 년간 제작되어 온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로부터 ‘추억의 마니’까지 일본 극장 개봉작 24작품의 영화 속 영상, 입체, 평면 등을 소재로 지브리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전시회다.

이 전시를 통해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한 영화와 관련된 주요 자료들 중 홍보용 포스터, 각종 시각물, 드로잉과 미술 설정, 그리고 애니메이션 레이아웃 보드, 캐릭터 굿즈 및 기획서등을 포함한 30년간의 수많은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특별 테마 전시로 기획된 ‘하늘을 나는 기계들’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계들을 입체 조형으로 제작,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특별한 시공간을 선보인다.

 
▲ ‘스튜디오 지브리 대박람회’전의 프레스 프리뷰 행사가 개최됐다.

 
▲ 영상부터 조형까지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천공의 성 라퓨타’에 등장했던 비행 건축물

 
▲ ‘천공의 성 라퓨타’에 등장했던 ‘타이거모스’호

 
▲ ‘타이거모스’호의 내부 구조도도 전시돼 있다.

 
▲ 다양한 비행 관련 자료들을 둘러볼 수 있다.

 
▲ 전시장 곳곳에서 애니메이션의 장면을 그려놓은 벽면을 만나볼 수 있다.

 
▲ 해외 버전 포스터들도 눈길을 모은다.

 
▲ 토토로와 함께 그림자놀이를 즐길 수 있다.

 
▲ 고양이 버스 안에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 특유의 글씨체로 전시가 끝났음을 안내한다.

 
▲ 매점에는 도록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 팬시부터 완구, 서적, 영상물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