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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블, 관심사 및 지역 기반 네이티브 광고 공급 발표

기사입력 : 2016년 05월 24일 15시 13분
ACROFAN=류재용 | press@acrofan.com SNS
데이블(대표 이채현)은 미디어사 사이트 내 추천 기사 영역에 독자들의 관심사와 지역 기반으로 사용자들을 타겟팅하여 네이티브 광고를 제공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 ‘데이블 네이티브 애드’를 출시했다.

네이티브 광고란, 미디어사의 추천 기사 영역에서 해당 미디어사의 추천 기사와 함께 표시되는 광고 컨텐츠를 말한다. 광고주의 컨텐츠를 노출하는 컨텐츠형 네이티브 광고와 광고주의 랜딩 페이지로 이어지는 아웃링크형 네이티브 광고가 서비스 되고 있으며, 최근 미디어사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이러한 네이티브 광고는 독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우측 상단 혹은 하단에 광고주명을 표시하여 제공된다.

지역 타겟팅을 활용하면, 특정 지역에서 접속한 사용자에게만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 가능하며, 광고주는 행정구역상 도와 광역시 단위로 타겟팅을 할 수 있다. 관심사 타겟팅이란, 광고주가 잠재 고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관심사 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와 평소 해당 관심사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을 자동으로 선별하여 광고를 노출한다.

기존 네이티브 광고가 특정 영역에서 일정 기간 동안 모든 독자들에게 노출이 되었다면, 데이블의 네이티브 광고는 “연예”와 “뷰티”에 관심을 가지는 독자들에게 화장품 네이티브 광고를 노출하거나, 서울의 대리운전 업체가 서울 지역에서 접속한 사용자들에게만 광고를 보여주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관심사 타겟팅의 경우, 2016년 4월 15일부터 5월 22일까지 58개의 미디어사 사이트에서 약 한 달 간의 테스트 결과, 관심사 타겟팅 기반으로 광고를 노출했을 때, 비타켓팅 광고 노출 대비 클릭률이 56% 증가했을 정도로 독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데이블의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은 월 7700만명의 로그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데이블의 빅데이터 기술과 뉴스 컨텐츠와 사용자의 로그를 자동으로 분석하여 추천하는 기계 학습 기술, 그리고 65개의 미디어사 및 잡지사 등 다양한 미디어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데이블은 국내 주요 일간지, 주간지, 경제지, 디자인전문지, 여성잡지 등 다양한 미디어사에서 독자들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독자들이 원하는 주제, 관심사를 자동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사를 추천하는 데이블뉴스를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PC에서는 월 3700만명, 모바일에서는 월 4000만명의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추천 뉴스를 제공하며, 국내 1위 컨텐츠 디스커버리 플랫폼으로 거듭난 데이블뉴스[1] 를 서비스하며 쌓인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2월 국내 최초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을 런칭하였고, 국내 최초로 네이티브 광고에 관심사 타겟팅과 지역 타겟팅을 추가하였다.

이외에도 ‘데이블 네이티브 애드’는 ▲실제 미디어사 추천 기사 제공 영역에 정보성 기사 형태로 광고주가 자유롭게 지면 구성 및 노출 가능 ▲CPC 기반의 합리적인 과금 ▲광고주 관리자페이지에서 실시간 성과 측정 가능 ▲하나의 광고 콘텐츠로 다양한 매체 송출 가능 ▲ 특정 매체 선택 및 시간대 별 광고 집행 가능 ▲광고 콘텐츠 내 동영상, 카드뉴스, 바로 쇼핑, 사용자 정보수집 기능 등 다양한 컨텐츠를 삽입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광고주는 ‘데이블 네이티브 애드’를 통해 미디어의 지면을 원하는 컨텐츠로 자유롭게 구성한 후 관심사 및 지역 별로 타겟팅 된 잠재 고객에게만 광고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광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독자는 관심 분야의 필요한 광고를 볼 수 있어 광고 및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증대되고, 미디어사는 상당한 비용과 개발 노하우가 필요한 개인화 뉴스 추천 기능을 독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미디어사 사이트에서의 독자 만족도 향상은 물론, 네이티브 광고를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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