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는 오는 27일, 사파리 라인의 2018 스페셜 에디션으로‘사파리 올블랙(safari all black)’을 출시한다.
매년 독특한 컬러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는 라미는 베스트셀러이자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사파리(safari) 라인의 신제품 ‘사파리 올블랙(all black)’을 공개했다. 무광 블랙 바디와 블랙 펜촉, 블랙 클립으로 라미 특유의 색감을 살린 제품으로 시크한 블랙의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사파리 올블랙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사파리의 유광 바디와는 차별화된 무광 바디로 블랙 컬러의 독특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통일된 컬러 배색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살렸다. 또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만을 위해 제작된 매트 소재의 블랙 고급 틴케이스와 블랙 크래프트 쇼핑백에 담겨 판매될 예정이다. 블랙 틴케이스는 필통, 수납함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펜 실루엣이 프린트된 블랙 쇼핑백을 들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올블랙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파리 올블랙 스페셜 에디션은 만년필, 수성펜, 볼펜 라인업으로 다채롭게 선보여질 예정이며, 가격대는 각 5만 6천원, 4만원, 3만 6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사파리 올블랙 만년필 구매 시 블루투스 미니스피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여행용 네임텍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사파리는 라미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색채로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볼프강 파비안(Wolfgang Fabian)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사파리는 외관 ABS 플라스틱 소재를 입혀 견고함을 더하고, 빅 사이즈의 클립으로 노트나 주머니에 꽂기 좋아 보관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