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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 신제품 TBS2000 시리즈 발표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6년 08월 04일 23시 20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텍트로닉스(Tektronix)는 8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보급형 오실로스코프 TBS2000 시리즈를 소개했다. TBS2000 시리즈는 설계 엔지니어들과 교육 시장을 위해 제한된 예산 상에서 보급형 장비로도 다양한 고급 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보급형 오실로스코프인 TBS2000 시리즈는 기존에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TDS2000 시리즈의 성공을 기반으로, 보급형 장비에서도 다양한 고급 기술들을 제공한다. TBS2000 시리즈는 단일 노브 팬과 줌 기능을 갖춘 20Mpoint의 레코드 길이와 함께 9인치 WVGA 디스플레이를 통해 15개 수평 분할을 제공해, 더 넓은 신호 범위를 관찰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텍트로닉스의 VPI 프로브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액티브 프로브를 통한 활용 영역의 확장이 가능하다.

사용성 측면에서도 32개의 측정 관련 기능과 함께, 초보자들을 위한 도움말 형태의 ‘HelpEverywaere’를 통해, 쉽게 오실로스코프의 각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Wi-Fi를 통한 무선 연결과 원격 제어 등으로 더욱 편리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교육 현장을 위한 ‘Courseware’ 에코시스템은 실험실에서의 수업 진행을 매끄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특징들을 제공하며, 180만원대부터 시작해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 후아 지 텍트로닉스 제품 마케팅 매니저

 
▲ 새 모델의 특징과 슬로건은 교육 시장 쪽을 중요하게 여기는 성격을 보인다

텍트로닉스의 제품 마케팅 매니저 후아 지(Hua Ji)는 이 자리에서, 신제품 TBS2000 오실로스코프는 차세대 보급형 오실로스코프로, 기존 TDS2000 시리즈의 성공을 기반으로 향상된 측정과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이 제품의 주요 시장으로는 디자인 엔지니어와 애플리케이션 마켓 쪽이 꼽혔으며, 특히 교육 부분에서 실험실의 실습용 장비 뿐 아니라 어느 정도의 고급 연구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보급형 오실로스코프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주요 요구사항으로는 좀 더 복잡한 신호를 확인하고, 더 많은 신호를 더 빨리 보고자 하는 점, 신호의 정확성, 기존 보급형 제품의 제한적 프로브 선택에 대한 문제, 연구실 등에서 더 효과적으로 측정 방법과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요구 등이 꼽혔다. 이에 텍트로닉스는 TBS2000 시리즈의 슬로건으로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측정하고, 더 많이 배우는(See more, Measure More, Learn More)’를 소개했다.

TBS2000 시리즈 오실로스코프는 단일 노브 팬과 줌 기능을 갖춘 20Mpoint의 긴 레코드 길이를 제공해, 장시간동안 신호를 포착하고 중요한 세부사항을 찾아낼 수 있으며, 9인치 WVGA 디스플레이를 통해 15개 수평 분할을 제공, 타사 동급 장비 대비 더 넓은 신호 범위를 관찰할 수 있게 했다. 또한 32개의 자동화된 측정 기능을 탑재하고 쉽게 찾아 쓸 수 있게 했으며, VPI 프로브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다양한 영역을 위한 액티브 프로브를 활용할 수 있게 한 점 등이 주요 특징으로 꼽혔다.

 
▲ TBS2000 시리즈 오실로스코프는 보급형에서도 다양한 고급 특징을 제공한다

 
▲ VPI 프로브 인터페이스를 지원, 프로브 선택 폭이 넓어진 것도 중요한 변화다

TBS2000 시리즈 오실로스코프는 20Mpoint 레코드 길이를 지원하며, 9인치 WVGA 디스플레이와 함께 15개 수평 분할, 신호의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단일 노브를 이용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웨이브폼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단일 노브 팬과 줌 기능은 대용량 메모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FFT를 이용하는 ‘타임 도메인 소스 웨이브폼’ 기능 구현도 이 오실로스코프의 특징으로 꼽혔다.

또한 TBS2000 오실로스코프는 32개의 측정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이들 기능을 한 화면에서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주로 사용하는 몇 가지 기능들을 더 빨리 사용할 수 있도록 모아 보여주기도 한다. 이와 함께 각 측정 기능에 대한 설명을 ‘HelpEverywhere’ 기능을 통해 화면 안에서 제공한다. 디스플레이에서는 6개의 채널과 기능까지 동시 표현할 수 있으며, 수치 등이 신호 그래프를 가리지 않도록 투명 패널을 활용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텍트로닉스는 보급형 제품까지 VPI 프로브 인터페이스의 적용을 확대했다는 점도 이번 제품의 중요한 특징으로 꼽았다. 이를 통해, VPI 인터페이스 기반의 다양한 프로브를 활용, 오실로스코프의 활용 폭을 넓힐 수 있으며, 액티브 프로브의 자동 설정 기능도 지원된다. 이 외에도 와이파이 동글을 통한 무선 연결을 지원해 교육 목적의 전자공학 실험실에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고, 엔지니어의 경우 장비의 LXI 호환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편리하게 오실로스코프를 원격 제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TBS2000 오실로스코프는 ‘코스웨어’ 에코시스템에 포함되어, 교육 현장에서 편의성을 제공한다

 
▲ 별도로 책자 등으로 제공되던 내용들이 ‘도움말’ 등으로 내장되어 있다

교육용으로의 활용에서 TBS2000 오실로스코프가 가지는 장점으로는 초급 사용자들을 위한 도움말 기능인 ‘HelpEverywhere’, 초급 사용자들을 위한 핸드북을 내장해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는 점이 꼽혔다. 이와 함께 ‘스마트랩 애플리케이션 3.0’은 실습 현장에서 교수가 학생들의 장비 상태를 쉽게 파악하고, 원격으로 사전 설정하고, 수업 활동 정보를 장비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달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결과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해 수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한다.

코스웨어(Courseware) 에디터와 웹사이트, 지원 오실로스코프로 구성되는 ‘코스웨어’ 에코시스템은 교육 현장에서 진행되는 일련의 활동 과정에 대한 것들을 서로 공유,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이 에코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들이 웹사이트에 업로드, 공유한 랩 활동 데이터들을 내려받아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수정해 활용할 수 있다. 학생들의 활동에서는 미리 설정된 마스크 값을 통해 실험의 성공 여부를 파악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한 재측정만을 진행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수업 과정 진행 전반에 도움이 되는 기능으로는 ‘Exercise demo’가 꼽혔다. 이는 수업 중 학생들의 장비 디스플레이에 파형 표시와 결과값 확인, 진행을 위한 자료와 비디오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해 부드러운 수업 진행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이 부분의 활용이 좀 더 확장되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실험실 간의 실습에서도 원격지에서 자료 전송을 통해 원격 수업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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