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헝셩그룹, 공모가 3,600원 확정

기사입력 : 2016년 08월 05일 20시 59분
ACROFAN=권용만 | press@acrofan.com SNS
헝셩그룹(대표이사 후이만킷)은 지난 3~4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는 3,600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공모 금액은 720억 원이다. 

주관사 관계자에 의하면, 전체 공모물량의 80%인 1,600만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431개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으며, 기관투자자 경쟁률은 93.06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공모된 금액은 총 720억 원이 될 예정이며, 확보된 자금은 신규 IP 개발 및 확보, 스마트토이 생산 설비 등 연구개발과 시설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

1992년 3월 설립된 헝셩그룹은 지난 25년 동안 아동문화사업에 집중해 온 중국 복건성 최대 규모 완구·콘텐츠 전문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 플라스틱 전동완구, 봉제완구, 애니메이션 및 아동용품 등이 있으며 해당 제품은 중국을 비롯한 미국, 유럽 등 세계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특히, 디즈니, 마텔, 피셔프라이스 등 글로벌 기업向(향) 수출로 안정적인 매출과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헝셩그룹은 기존 사업 외에도 IP(지적재산) 기반 라이선스 사업, 스마트 교육사업, 3D 애니메이션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우수 IP 확보를 통한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등 문화ㆍ콘텐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