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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M의 게스트하우스 제작발표회

아크로팬 : 류재용 | 기사입력 : 2014년 07월 14일 21시 10분

한국의 SBS와 SM C&C, 그리고 중국의 최대 동영상 사이트 YOUKU와 TODOU 등 한중 미디어그룹이 손잡은 아시아 규모 프로젝트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의 제작발표회가 7월 14일 목동 SBS에서 개최되었다.


헨리를 제외한 슈퍼주니어 M 멤버 6명(려욱, 규현, 동해, 조미, 은혁, 성민)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바램과 포부 등을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는 SBS, SM C&C, YOUKU, TODOU 주요 임원진 및 관계자들과 중국 매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은 멤버들이 중국에서 선발되어 온 팬들을 안내하며 같이 여행과 게임을 즐기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이 때 한국 내 코스는 한국의 팬들이 제안하고 설정하게 된다. 한중 양국의 슈퍼주니어 팬들이 협력해서 진행하는 방송인 셈. 특히 여행책에는 나오지 않은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 SBS 예능본부 김계홍 본부장



▲ 유큐토도우 주석 주상양 CCO



▲ 유큐닷컴 웨이밍 사장


SBS 예능본부 김계홍 본부장은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중국 네티즌과 직접 만나 한국을 소개하는 관광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중 미디어 기업들이 협력해 만드는 프로그램으로서 기존 TV에서 더 나아간 인터렉티브 프로그램"이라며, "여행 과정은 온라인 퍼스트로 사전에 공개하고, 철저하게 시청자 평가로 우승자를 정한다. 제작과 동시에,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대량으로 생산해서 시청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인터넷 유저들과 소통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큐토도우 주석 주상양 CCO는 "유큐를 통해 중국에 소개된 SBS의 쓰리데이스,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 주군의 품격 등은 중국에서도 환영 받았다. 유큐는 중국 문화, 역사 등을 방영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드라마를 중국에서 상영하는 플랫폼이기도 하다. 월 사용자는 5억명. 하루에 63억분을 재생한다"며, "SBS가 중국에서 어느 정도 성과 거뒀는지 소개하자면, '주군의 태양'이 4억 뷰, '상속자들'이 10억 뷰, '쓰리데이즈'가 1억 3000만 뷰, '주군의 품격'이 3억 4000만 뷰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오프라인에서도 한국의 문화예술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컵이 끝났기 때문에, 남자분들도 집에 가서 게스트하우스를 보면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유큐닷컴 웨이밍 사장은 "중국 팬들은 유큐에서 연인들과 참가할 지 등을 정하고, 내용을 올릴 수 있다. 사전 투표로 70명의 네티즌을 선발하며, 70명 중 10명을 마지막에 선발한다. 4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네티즌들은 어떤 여행지가 더 좋은 지 시합하고 경쟁하게 된다. 이는 이전에 없던 버라이어티로서, 중국과 한국 팬들도 가까운 거리에서 연예인들을 만날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 유큐 소속 연예인들 또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경쟁에 나설 것"이라며, "앞서 시진핑 주석이 방한해 정부 차원에서도 좋은 발전 이루고 있다. 또 가까이에서 봤을 때 중국의 여신인 탕웨이가 한국 감독에게 시집 갔기 때문에, 민간 차원에서도 협력이 진행되어야 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중국 팬들은 한국 관광지에 대해서 많이 알았으면 좋겠고, 한국 아가씨들과 많이 결혼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려욱



▲ 규현



▲ 동해



▲ 조미



▲ 성민



▲ 은혁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방송에는 려욱, 규현, 동해, 헨리, 조미, 은혁, 성민 등 7인이 참여한다. 제작발표회에는 헨리를 제외한 6명이 참석했다. 이들 멤버들은 각각의 컨셉과 역할을 갖고 방송에 임하게 된다.


밤의 제왕 '규현'과 낮의 제왕 '동해'는 각각 한국의 야경 등 밤 문화와 레포츠 투어 등 낮 문화를 담당해 대결을 펼친다. 채식주의 Green '려욱'과 매운맛 Red '성민'은 각각 건강식 위주의 한식과 감칠 맛 넘치는 한국의 요리를 기믹으로 부여받아 대결을 펼친다. 초절약 99000원 '은혁'과 초특급 990000원 '헨리'는 각각 정해진 예산 안에서 여행 프로그램 다잡기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조미'는 이들 모두를 아우르며 통역으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투어 매치'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1라운드 개별 매치, 2라운드 개별 매치, 3라운드 3:3 팀 매치, 4라운드 개별 매치, 5라운드 최종 매치 순으로 이어지며, 여행일정인 4박 5일이 숨쉴 틈 없이 지나가는 박진감 넘치는 포맷으로 구성된다.


신청자는 YOUKU와 TUDOU 홈페이지에서 각각 1명씩 선발해 2명이 한 팀을 이루는 구조로 매칭된다. 여기에서 슈퍼주니어M 멤버들은 우승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면서 동시에 신청자에게 큰 재미를 선사해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며 큰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프로그램 소개 이후에는 멤버들의 출연 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


려욱은 "이번 프로젝트에 착한 음식을 맡게 되었다. 색으로 치면 녹색이다. 채식 좋아하는 팬들과 함께, 한국과 팬들이 생각하는 한국을 보여줄 것이다. 성민 형은 굉장히 매울 것이다. 그래서 저를 선택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민은 "웰빙이 조금 힘들 때가 있다. 이런 때에는 매운 거, 자극적인 거를 먹고 싶고 그렇다. 외국에 나가서 생각나는 한국 맛이 무언지 물어보면 무조건 매운 맛 이야기다. 그래서 화끈하고 맛 있는 것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은혁은 "절약정신을 발휘하는 여행, 99000원으로 여행하는 컨셉이다. 사실 지금부터 계획을 아무리 세워봐도 답이 잘 안나오긴 하는데, 중국 팬 분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해는 "무더운 여름에 같이 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많이 생각하고 있다. 팬 분들과의 좋은 추억을 만들 것이다. 그리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데, 기억할 수 있는 많은 것을 생각해서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규현은 "밤인데, 여러분이 생각하는 문란한 그런 건 안되겠고 그렇다. 멋진 야경을, 밤은 감성이 풍부해지는 시간이니까 멋진 장소에서 좋은 음식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 좋은 분위기를 선사할 투어를 계획하고자 한다. 아직 계획된 건 없으나, 많이 팬들이 좋아할 것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미는 "한국말을 잘 못해서 투어를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6년 동안 살면서 스케쥴 없을 때 맛집 찾아다니는 게 취미였다. 그래서 여기 멤버들보다 맛집 더 많이 알 것이다. 한국어와 중국어 다 할 수 있으니까, 한국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슈퍼주니어M 멤버들은 특유의 포즈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 새로운 프로그램 런칭에 맞춰, 각자의 스타일에 따른 포즈로 선사했다.



▲ 프로그램이 성공한다면, 유사한 포맷으로 SM 소속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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