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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키친, 환자도 먹을 수 있는 여름 메뉴 개발 배송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4일 16시 11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닥터키친’(대표 박재연)은 환자가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식단을 밀키트 형태로 배송하는 식이 솔루션 기업이다. 닥터키친의 대표 식단으로는 당뇨식이 있다.

셰프와 개발해 맛을 유지하면서도 당질 함량을 낮춰 당뇨 환자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단을 서비스 중이다. 수년간 연구하고 임상을 통해 효과를 입증한 420여 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닥터키친은 과학적으로 영양을 검증하여 개발한 레시피로 식단을 짜고 반조리의 형태로 집까지 배송해 당뇨 환자뿐 아니라 건강을 꼼꼼하게 챙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닥터키친은 한국사람이라면 모두가 즐겨먹지만 당뇨인은 먹을 수 없었던 파전, 떡갈비 등을 당뇨식으로 개발했다.

혈당을 높여 당뇨인은 피해야할 음식인 밀가루 대신 국내산 통밀가루와 뽕잎을 활용해 당함량을 낮췄다.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DNJ 성분이 다량 함유된 뽕잎을 활용한 "뽕잎해물파전"은 당뇨인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한국인 평균섭취량 대비 당질을 75%(한국인 평균 섭취량 113g, 뽕잎해물파전 28g) 줄인 메뉴다.

전통적인 떡갈비 재료에 콩(녹두, 대두)를 추가하여 콩의 고소한 맛을 살린 “오디소스 콩떡갈비”를 금주 식단 메뉴로 구성했다. 항산화 생리활성을 가진 오디로 만든 새콤한 소스로 샐러드 야채를 버무려 콩떡갈비에 곁들어 먹는 이색 메뉴로 당질을 58%(한국인 평균 섭취량 113g, 오디소스 콩떡갈비 48g) 줄였다.

그 외에도 다이어트 식재료로 인기가 많은 곤약면을 활용한 “참깨소스 곤약면”, “유자소고기 실곤약 숙주국수” 등의 메뉴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닥터키친은 앞으로도 당뇨 환자가 일상 생활에서 먹기 힘들었던 대중적인 메뉴를 당뇨식으로 재해석하여 개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건강을 추구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맛과 건강을 살린 메뉴를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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