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19일과 20일 양일간 여름 시즌 데일리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하는 ‘하프데이’ 브랜드 연합 특가전을 진행한다. 타미힐피거, 게스 등 인기 캐주얼 브랜드를 비롯해 쉬즈미스, 바쏘옴므의 오피스룩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행사기간 동안 1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10% 장바구니 쿠폰을 1+1으로 지급하고, 선착순 5천명에게는 구매금액별로 최대 2만원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국민카드와 원더페이로 결제하면 각각 3천원과 4천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여름철 직장인들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는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와 올리비아로렌이 블라우스, 팬츠 등을 50%까지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샤틴은 여름 시즌오프 상품을 마련해 최대 90% 세일하고, JJ지고트와 아나카프리 원피스는 각각 4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남성복으로는 바쏘옴므와 파크랜드 등이 참여해 린넨셔츠를 비롯한 쿨비즈룩 아이템을 50% 추가 할인가로 선보인다. 헤지스와 TNGT는 이월상품부터 신상품까지 30~50% 쿠폰할인을 진행하고, 마인드브릿지는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 한정으로 1천원대 특가 냉장고 팬츠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오피스룩 코디 아이템 외에도 각종 인기 캐주얼 및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의류로는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등이 쿨링 티셔츠를 50% 쿠폰할인가로 선보이고, 아디다스는 반팔 저지 1만원대, 스포츠 레깅스를 2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타미힐피거와 게스는 캐주얼 반팔 티셔츠를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밖에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패션잡화와 각종 선케어 화장품도 행사 특가로 마련돼 있다. 금강제화는 샌들 인기 모델을 87%까지 세일하고,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 선글라스는 2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AHC와 LG생활건강 자외선 차단 제품들은 8,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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